밴드 넬(Nell)이 올해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넬은 오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NELL’S SEASON 2025 'Acoustic Concert <Still Sunset>'(넬스 시즌 2025 어쿠스틱 콘서트 <스틸 선셋>, 이하 '스틸 선셋')을 개최한다.
'스틸 선셋'은 지난 2018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어쿠스틱 공연이다. 넬의 어쿠스틱 콘서트는 그들의 대표 공연인 'NELL’S ROOM'(넬스룸)과 더불어 음악팬들 사이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공연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공연은 '봄과 여름 사이, 그 경계에 머무는 우리들의 계절'이라는 테마 아래, 넬만의 섬세한 감성을 담은 어쿠스틱 편곡으로 기존 곡들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넬은 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페스티벌, 국내 지방 투어, 해외 공연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넬은 올해에도 더욱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며, 그 시작을 알리는 어쿠스틱 콘서트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넬의 단독 콘서트 '스틸 선셋' 티켓 예매는 21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진행된다.
<사진제공 - ㈜라이브커넥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