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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오늘(21일) 단독 콘서트 'Bloom' 개최…소극장 물들일 명품 라이브 예고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이 팬들과 뜨겁게 호흡한다.

 

김수영은 21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소극장 단독 콘서트 'Bloom'을 진행한다.

 

'Bloom'은 지난해 개최된 '사람, 김수영' 이후 약 1년 만에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다. 당초 6회차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예매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을 기록하며 3회차가 추가됐다. 이후 추가 회차까지 전석 매진되며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의 탄탄한 입지를 입증했다.

 

김수영은 이번 공연을 통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무대들을 꾸밀 계획이다. 지난 2월 발매한 신곡 '미워했던 날도 사랑했다고 말하고 싶어'는 물론,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과 깊이 있는 음악성까지 아낌없이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할 전망이다.

 

특히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김수영은 보다 가까이서 팬들과 만나 음악으로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교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Bloom'에서는 김수영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스터, 공연 타이틀에 어울리는 꽃이 그려진 반팔 티셔츠 등 콘서트 현장에서 구매 가능한 굿즈도 판매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서울숲재즈페스티벌', '서울뮤직페스티벌',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리스너들과 만나온 김수영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또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김수영의 소극장 단독 콘서트 'Bloom'은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21일부터 오는 23일, 28일부터 30일,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주간 총 9회 개최된다.

 

<사진제공 - 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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