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ÉBE YANA (베이비 야나)가 새로운 싱글 ‘ICY ON MY NECK’으로 돌아왔다.
이번 곡은 CAMO, SEBii, Lil Cherry, UnoTheActivist 등과 작업한 것으로 알려진 Dayrick 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K-POP 과 언더그라운드 클럽 씬을 연결짓는 베이비 야나는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Underground K-POP’을 세계로 확장시키고 있다.
최근 발매한 리믹스 EP ‘THE RMXS: VOL.1’은 그녀의 2023년 싱글 ‘64’와 ‘CHEMISTRY’를 새로운 시각에서 재해석했다.
이 EP 에는 DJ Florentino, 한국 듀오 Salamanda, Margo XS, and ROMderful 등 5 명의 프로듀서가 참여하여 원곡을 각기 다른 장르와 스타일로 완벽하게 탈바꿈시켰다.
지난달에는 DJ 겸 프로듀서인 Closet Yi 와 함께 트랜스 테크노 트랙 ‘BT14U [Be The One For You]’를 발표하며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번 여름, 베이비 야나는 팝이 가미된 댄스 트랙 ‘ICY ON MY NECK’을 선보인다. 이번 곡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재미있고 장난기 넘치는 가사, 귀여운 비주얼이 특징으로, K-POP 팬뿐만 아니라 뉴 웨이브 일렉트로닉 팝, 드럼&베이스, 저지 클럽, 90 년대 팝 등 다양한 장르에 관심있는 팬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ICY ON MY NECK’ 은 8월 23일 오후 12시(KST) 주요 음악 플랫폼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A MASS CULTURE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 A MASS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