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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와 브루노 마스, 새 듀엣곡 "Die With a Smile" 발매

듀오의 보컬이 돋보이는 이번 트랙(The new track puts the duo's soaring vocals on full display)

레이디 가가(Lady Gaga)와 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새 싱글 "Die With a Smile"을 발표했다.

 

지난 한 주 동안 가가(Gaga)와 마스(Mars)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서로의 상품(merch)을 착용하며 듀엣이 공개될 예정임을 암시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목요일 인스타그램(Instagram)에 파란색과 빨간색의 의상을 입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시물과 함께 컬래버를 공식 발표했다. 가가는 또한 자신의 일곱 번째 정규 앨범을 예고하며, 이번에 발매하는 협업곡은 정규 공개 전까지 팬들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번 곡에서는 후렴구를 부르는 듀오의 고조된 보컬이 돋보인다: “만약 세상이 끝나면 난 네 옆에 있고 싶어/파티가 끝나고 지구에서의 우리 시간이 끝나면/널 끌어안고 이대로 죽어도 좋아.”

 

두 사람 모두 새 음악을 발표한 지 몇 년이 지났다. 마스의 마지막 솔로 앨범은 2016년의 [24k Magic]이었다. 2021년에는 앤더슨 팩(Anderson .Paak)과 함께 [An Evening With Silk Sonic]을 발표했다. 가가의 마지막 정규 앨범은 2020년의 [Chromatica]였다. 그녀는 지난 몇 년 동안 영화에 집중해 왔으며, 2021년에는 <하우스 오브 구찌>에 출연하고 <조커>를 촬영했다: 현재 가가는 <조커: 폴리 아 되(Joker: Folie à Deux)>를 촬영 중이며 영화는 올해 말 개봉할 예정이다.

 

Photographs by John Espar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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