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가 스포티파이(Spotify)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아크네 스튜디오의 창조적인 가치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을 위한 새로운 무대를 만들기 위해 맺어진 만남으로, ‘아크네 피플’ 탤런트 프로그램의 영역을 확장케 하는 기회가 된다.
앞서 소개한 Acne People 은, 하우스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아티스트의 프로젝트 일환이다.
아크네 스튜디오는 앞서 로살리아(Rosalia), 캐롤라인 폴라첵(Caroline Polachek), 블레이드(Bladee), 케이트라나다(Kaytranada), 예지(Yaeji)를 포함해 최근 24 봄, 여름 캠페인을 주도한 아일릿 등 유수의 아티스트와 협업한 바있다.
최근 SIA 뮤직비디오 chandelier 의 댄서 Maddie Ziegler 가 아크네 피플로 선정되었다.
이제는 스포티파이와 손잡은 아크네 스튜디오는 이를 통해 두 브랜드는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망하고 떠오르는 인재들을 선별하여 글로벌 캘린더의 주요 순간에 일련의 협업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할 계획이다.
또한 두 브랜드의 파트너십을 위해 로고도 특별 개발됐다. 아크네 스튜디오의 상징적인 리벳을 토대로 소리를 나타내는 세 개의 아치형 선으로 표현된 스포티파이의 아이콘을 결합해 완성한 모습이다.
한편, 아크네 스튜디오 x 스포티파이 파트너십의 첫 번째 협업 주자는 24 가을, 겨울 시즌 캠페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아크네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