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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동 멤버 송남현, 이이언과 협업한 새 싱글 [예를들어 푸른색의] 발매! 

만동 멤버이자 작곡가/더블베이시스트 송남현이 이이언과 협업한 새 싱글 [예를들어 푸른색의]를 발표했다.

 

지난해 발표한 솔로 정규작 [마침내 나는 신록의 봉우리를 비집고] 이후 1년만에 발표하는 본 싱글은 아티스트가 겪은 번아웃과 그로 인한 마음의 동요를 극복한 산물 같은 작품이다. 

 

만동, 그리고 송남현의 과거 솔로작과는 또 다른 감각적이며 섬세한 일렉트로니카의 텍스쳐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며, 한국 인디 씬을 대표하는 그룹 못과 나이트오프의 멤버인 이이언이 다방면에 걸쳐 참여했다. 아트워크는 최경주 작가가, 뮤직비디오의 애니메이션 작업은 만동의 드러머 서경수가 참여했다.

 

한편, 작곡가/더블베이시스트 송남현은 3인조 그룹 만동으로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베이스 독주만으로 작품을 꾸린 첫 정규작 [마침내 나는 신록의 봉우리를 비집고]가 2024 제21회 최우수 재즈 - 연주 음반에 노미네이트되며 꺼지지 않은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사진 제공 - 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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