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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Armageddon' 5월 27일 발매

그룹 에스파가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는 오는 5월 27일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에스파는 오는 5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의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를 공개한 후, 27일 오후 6시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을 비롯해 에너제틱한 힙합부터 밝고 경쾌한 댄스곡, 리드미컬한 모던 팝,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 전곡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 만큼, 한층 깊어진 에스파의 음악 세계와 메시지로 꽉 채워질 전망이다. 또한 리얼 월드와 디지털 세계를 넘어 다중 우주로 확장되는 에스파 세계관 시즌 2의 서사까지 담아, 에스파만의 콘셉트와 정체성을 총집합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에스파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은 5월 27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오늘(22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사진 제공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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