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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 세 번째 정규 앨범 [HIT ME HARD AND SOFT] 5월 17일 발매 확정!

빌리 아일리시가 세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지난 8일, 빌리 아일리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 17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빌리 아일리시는 열린 문에서 떨어져 나와 물 밑으로 잠기는 듯한 사진을 공유했다. 그녀는 자신의 오빠이자 자주 협업하는 피니어스 오코넬(Finneas Baird O'Connell)을 태그하며 “이 앨범이 정말 자랑스러우며 어서 여러분이 이 앨범을 들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녀는 앨범 발매일에 앞서 싱글을 먼저 공개하는 방식은 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 “여러분께 한꺼번에 드리고 싶어요.”라고 설명했다.

 

새 앨범 [HIT ME HARD AND SOFT]는 빌리 아일리시의 2021년 앨범 [Happier Than Ever]과 2023년 영화 <바비>의 수록곡 <What Was I Made For?>의 후속작이다.

 

한편,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 2020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데뷔 앨범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등 4관왕을 휩쓸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역대 최연소 솔로 가수로 올해의 앨범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던 빌리 아일리시가 새로운 앨범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 제공 - 유니버설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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