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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달빛, 10년만 정규 앨범 발매 기념 단공 '40' 개최

싱어송라이터 듀오 옥상달빛이 이번 주말 단독 공연을 연다. 

 

옥상달빛은 오는 4월 6일 오후 6시, 7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용산구의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정규 3집 발매 기념 단독 공연 ’40’을 개최한다. 

 

'40'은 지난 2022년 어린이날 기념 콘서트 '어린이 될 시간!' 이후 약 2년 만에 옥상달빛의 단독 공연이다. 

 

공연 소개글에는 ‘그동안 우리를 부르던 말 힐링 위로. 어느새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40이 됐어요. 체력이 나빠지고 소화도 늦어졌죠. 예쁜 걸 봐도 감동이 줄었어요. 그래도 우린 작은 기쁨과 행복이 인생의 전부란 걸 알게 됐어요. 모두가 즐겁고 평화롭게 나이 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월에 만나요.’ 라는 따스한 글귀가 적혀있다. 

 

한편, 10년 만에 정규 앨범을 공개하며 펼치는 공연인 만큼, 옥상달빛은 세션 6인의 풀 밴드로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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