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크리스피 (creespy)가 두 번째 EP [Bruiseboy]를 발표했다.
[DOWN] 발매 이후 EP 단위로는 약 2년 만에 발표한 본작은 삶의 이유를 사랑이라고 믿는 소년에 관한 서사를 그리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속의 감정을 투명하게 드러내어 그저 솔직하게 사랑하는 것이 미덕임을 다섯 트랙에 나누어 담아냈다. 크리스피 특유의 청량한 사운드와 소년미 가득한 보이스톤, 그리고 매력적인 기타 리프가 더해져 많은 이들의 플레이리스트 속에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격동하는 청춘의 모습을 그려낸 뮤직비디오 또한 발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2021년, 싱글 [dance party ballad]로 데뷔한 크리스피는 가상의 인물을 설정해 그 인물의 삶을 상상하며 작업물을 전개하는 영화적 송라이팅과 감각적인 비주얼라이저로 데뷔와 동시에 큰 주목을 받았다. 첫 번째 EP [DOWN] 발매 및 다수의 싱글을 발표하며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온 크리스피는 2024년 두 번째 EP [Bruiseboy]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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