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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베이비몬스터, 'Stuck In The Middle' 라이브 무대 첫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선공개곡 'Stuck In The Middle' 무대가 처음 베일을 벗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Stuck In The Middle' SPECIAL STAGE'를 게재했다완성도 높은 YG표 자체 제작 시스템 속 여섯 멤버의 탄탄한 보컬 역량과 남다른 아우라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영상이다.

 

눈부신 드레스 착장으로 등장한 베이비몬스터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단박에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어린 나이임에도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 위를 장식한 섬세한 보이스는 그 감정선이 그대로 묻어나 듣는 이를 빠져들게 만들었고쓸쓸하면서도 아련한 표정 연기가 더해져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곡의 무드와 노랫말의 짙은 감성을 극대화한 고퀄리티 연출 또한 눈길을 끌었다거대 신전을 연상케하는 아치형 건축물이 한 편의 동화처럼 신비롭게 펼쳐졌고 그 사이를 수놓은 꽃잎들과 LED 스크린에 펼쳐진 별빛은은한 조명 효과가 어우러져 매 순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선공개곡 'Stuck In The Middle'을 발표하며 음악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특히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를 차지한 후 뒤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정상으로 직행했다 6일 만에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하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베이비몬스터는 기세를 몰아 오는 4 1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이 앨범을 기점으로 멤버 아현이 복귀해 7인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미국 빌보드에 이어 최근 그래미 측도 베이비몬스터를 주목해야 할 K팝 신예로 선정미니앨범 이후 펼칠 이들의 행보에 기대감을 표했다.

<사진 제공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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