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News

고품격 싱어송라이터 유라, 2024년 새 싱글 [Worm In The Apple] 발매!

싱어송라이터 유라가 2024년을 여는 새 싱글 [Worm In The Apple]을 발표했다.

변칙적이며 분절적인 비트와 우아하며 매혹적인 유라의 목소리, 그리고 문학적인 가사가 더해진 신곡 'Worm In The Apple'은 만족할 수 없는 상황과 현실 속에서 이 세상을 갉아먹는 사과 속 벌레가 타인이자 나 자신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유라가 작사, 작곡 및 편곡하였으며, 전작 [이런 분위기는 기회다]에서 정규 [꽤 많은 수의 촉수 돌기]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유라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만동의 베이시스트 송남현이 작곡과 편곡 및 다방면에 터치를 가했다.

2018년 데뷔 이래 한 장의 정규와 세 장의 EP, 다수의 싱글을 발표하며 R&B/싱어송라이터 씬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유라는 최근 재즈에 기반한 여러 작업물과 라이브를 선보이며 보다 넓고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발표한 정규 1집 [꽤 많은 수의 촉수 돌기]가 2024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내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노래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그 음악성을 증명했다.

한편, 유라의 새 싱글 [Worm In The Apple]은 1월 27일 토요일 18시 모든 플랫폼을 통해 발매되었다.

 

<사진 제공 - EMA>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