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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ÉBE YANA (베이비 야나), 오늘(29일) 새 싱글 ‘VROOM VROOM’ 발매!

BÉBE YANA (베이비 야나)가 새 싱글 ‘VROOM VROOM’을 발매했다. 파리에서 녹음한 이번 트랙은 드럼 앤 베이스 트랙으로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편, 최근 발매된 ‘Vision Getting Blurred’의 SIDE A를 프로듀싱한 h4rdy가 또 한번 프로듀싱을 맡았다. 

 

2012년에 K-POP 그룹 ‘EvoL’의 멤버로 데뷔한 후, 2017년부로 인디팬던트 아티스트로 나선 BÉBE YANA (베이비 야나)는 보컬리스트이자 아티스트로서 메인스트림 K-pop과 일렉트로닉 언더그라운드 사이에서 견고한 입지를 만들어가고 있다.
 

A MASS CULTURE와 계약 후, 독일 프로듀서 Ludwin Wandinger와 서울의 언더그라운드 DJ/프로듀서 KHYO가 참여한 싱글 ‘64를 발매했다. “64”는 리스너들을 신비로운 세계관으로 안내하는 퓨처리스틱한 다운 템포 트랙이다.
 

베이비 야나의 두 번째 싱글 'CHEMISTRY'는 K-pop, 뉴 웨이브 팝, DnB, 저지 클럽, 90년대 팝을 믹스한 곡으로, 미국 DJ/프로듀서 AUS10과 프로듀서 cheno, 그리고 하이퍼팝 프로듀서 chilloud가 참여했다.

10월에 발매된 더블 싱글 'Vision Getting Blurred'는 사랑을 추구하는 대조적인 두 캐릭터를 담은 노래로, SIDE A는 h4rdy가 프로듀싱한 꿈결 같은 DnB 트랙이고, SIDE B는 곽승언 (mo’I)과 Sammy가 함께 작업했고 굵직한 레게톤 및 브레이크비트에 영감을 받은 트랙이다.
 

베이비 야나의 투명한 보컬과 매력적인 비주얼, 그리고 언더그라운드와 메인스트림을 아우르는 프로덕션 큐레이션을 통해 '언더그라운드 K-POP'이라는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베이비 야나 인스타그램, Teo Guerin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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