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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4인 완전체로 새출발..."팀명 논의 중"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27일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브레이브걸스 민영·유정·은지·유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에 네 멤버는 완전체로 활동을 이어간다.

 

이어 팀명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브레이브걸스 상표권은 전 소속사인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수장으로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소유하고 있기 때문.

 

2011년 데뷔한 브레이브걸스는 탈퇴와 영입을 거쳐, 2016년 2기가 탄생했으며, 7명으로 출발한 2기는 민영·유정·은지·유나 최종 멤버로 남았다.

 

브레이브걸스는 2017년 3월 발매한 '롤린’으로 2021년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후 지난 2월 브레이브엔터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사진 - 브레이브걸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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