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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새 앨범 ‘Midnights’, 발매 첫 주만에 판매 100만장 돌파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앨범 ‘Midnights’가 발매 첫 주 만에 판매 100만 장 이상을 기록했다. 


미국에서 한 앨범이 발매 이후 일주일 이내에 100만 장 넘게 팔린 것은 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이 전의 기록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2017년 앨범인 'Reputation'이다.
 

‘Midnight’ 발매 이전에는, 해리 스타일스의 ‘Harry’s House’가 한 해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었고, 10월 27일 기준 63만 3천장이 팔렸다. 그러나  ‘Midnights’는 2022년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선정될 예정이며, 현재도 계속해서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Midnights’의 첫 주 판매량인 114만 장을 분석해보면, 실제 판매량은 98만 장(LP 57만 5천 장, CD 39만 5천 장, 카세트 1만 장)이며 디지털 앨범 다운로드 량은 16만 1천 장이다.

또한 이 앨범은 스트리밍 기록도 갱신할 태세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Midnights'가 올해 주간 단위 최다 스트리밍 앨범인 'Bad Bunny'의 'U
n Verano Sin Ti' 기록인 3억 5천 655만 회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
 

<사진제공 - 유니버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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