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수란이 지난 28일(일), 원더러스트 코리아 페스티벌(Wanderlust Korea 2022)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원더러스트 코리아 2022는 27,28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 페스티벌이다. 요가를 중심으로 필라테스, 싸이클, HIIT, 피트니스, 명상, 댄스 등 도심 속 자연에서 누리는 최고의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 페스티벌로, 팬데믹 이후 재정비를 거쳐 2년만에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왔다.
수란은 메인 스테이지의 마지막, 선셋 뮤직(SUNSET MUSIC) 타임의 끝에 등장해 무대를 펼쳤다. 그녀의 몽환적인 음색은 여름의 들뜸을 가라앉혔고, 다가오는 계절인 가을과 잘 어우러졌다.
한편, 수란은 지난 3월 NCT 태용을 피처링진으로 삼은 곡, ‘Diamonds’를 발표한 바 있으며 음원은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 사진 제공 - 롤링스톤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