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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Face the Sun’ 日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그룹 세븐틴의 정규 4집 ‘Face the Sun’이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6월 20일 자)에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세븐틴은 ‘Face the Sun’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지난해 발매한 미니 9집 ‘Attacca’(아타카)에 이어 2작품 연속통산 6번 째 1위를 차지하며, 발매 첫 주에만 38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넘어서는 기록했다.

 

 

세븐틴은 항상 변함없는 사랑을 주시는 캐럿(팬덤명분들 감사드린다응원 해주시는 여러분께 유일무이한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는 세븐틴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세븐틴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6월 9일 자에 첫 1위에 오른 뒤 4일 연속 1를 유지했고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에서 데일리 앨범 차트와 음원 차트 1위를 석권주간 앨범 차트까지 1위에 오르며 팬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세븐틴은 ‘Face the Sun’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대체 불가 K-팝 리더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Face the Sun’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206 7,769장을 기록하며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판매량 200만 장 이상)에 이름을 올렸다. K-팝 역사상 앨범 발매 첫날 100만 장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고초동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뿐이다.

 

세븐틴은 빌보드 차트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으며,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전작 ‘Attacca’7위로 진입, TOP10에 처음으로 차트인 했다.

 

한편세븐틴은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세 번째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을 개최한다.

 

<사진 제공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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