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이 봄을 로맨틱하게 물들일 '청순 콘셉트'로 오는 4일 가요계에 첫 발걸음을 뗀다.

아일리원의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는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참가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으며,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강한 눈도장을 찍었던 네 멤버와 메인 보컬을 맡은 리더 나유와 랩과 댄스 실력은 기본, 모델 경력까지 겸비한 엘바가 합류하면서 다채로운 봄을 닮은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완성돼 보다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것을 알렸다.

타이틀곡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는 화려한 신시사이저 리프 사운드와 몽환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아일리원의 신비로운 매력을 느끼게끔 해준다.

또한, 함께 수록된 ‘AZALEA(아젤리아)’는 사랑의 씨앗을 심어 언젠가는 화려하게 피어날 날을 기대하는 아일리원의 간절한 소망이 담겼으며, 오케스트라 선율 위 아련한 멜로디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곡으로 arirang TV '심플리케이팝'을 통해 무대를 선공개하여, 조회 수 31만 회를 돌파하며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아일리원은 지난 3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리얼리티 '아일리영(ILY:0)'을 공개하여, '아일리영(ILY:0)'은 데뷔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은 물론, 치열한 성장 과정을 사실적으로 그려 관심을 집중시켰다. 열정적인 연습 현장과 멤버 가족들의 응원 메시지는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시청자들이 '아일리원'을 더욱 응원하게 했고, 이와 함께 여섯 멤버들은 틱톡 콘텐츠를 동시에 오픈, #아일리원 해시태그로 180만 뷰를 돌파하며 데뷔에 대한 열기를 점화시켰다.

한편, 아일리원은 4월 4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며 4월 6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네이버 NOW. ‘스튜디오 문나잇’에 출연한다.

<사진 제공 – 에프씨이엔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