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오늘(8일)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8일 새 미니 앨범 'ODDINARY’와 타이틀곡 'MANIAC' 발매를 앞두고 트레일러 영상, 트랙리스트, 수록곡 티저 'UNVEIL : TRACK'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 중이다. 

공개된 티저 속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단단한 눈빛과 함께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뽐내며, 특히 그림자처럼 새까만 마네킹과 금속 탐지기 등 독특한 소품을 활용했다. 전통 복식을 재해석한 스타일링, 파격적인 메이크업과 같이 다양한 요소를 통해 팬들의 관심이 증폭된다.

신곡 'MANIAC'은 강렬한 '마라맛 음악'의 대표곡 '神메뉴'를 함께 작업한 그룹 내 쓰리라차의 방찬, 창빈, 한과 작가 베르사최가 다시 의기투합한 노래로, 국내외 K팝 팬심을 다시 한번 휩쓸 예정이다.

2019년 12월 'Clé : LEVANTER'이후 스트레이 키즈가 약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웰메이드 미니 앨범 'ODDINARY'는 '이상한', '평범한'이라는 뜻을 품은 두 영단어 'Odd'와 'Ordinary'를 결합했으며, 앨범명에는 '평범한 우리도 모두 이상한 면을 지니고 있다. 즉 이상한 것이 곧 평범한 것이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1년 발표한 정규 2집 'NOEASY'와 타이틀곡 '소리꾼'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JYP 최초 밀리언셀링 아티스트'에 등극하며, 연말 시상식에서 데뷔 3년 만의 첫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8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ODDINARY'와 타이틀곡 'MANIAC'을 발매한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