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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3월 가요계 컴백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3월 컴백을 목표로 신곡을 준비 중이다.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1월 미니앨범 ‘화’(火花) 발매 이후 멤버들은 개별 활동에 집중해왔다. 

멤버 소연은 솔로 앨범 ‘윈디’(Windy)를 발매했고, M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담임 선생님 역할로 활동했다. 미연은 연기에 도전해 ‘어른연습생’과 ‘그녀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했으며, 우기는 솔로 싱글 ‘어 페이지’(A Page)를 냈고 중국에서도 따로 활동했다.

학폭 의혹에 휩싸였던 멤버 수진은 지난해 8월 팀을 탈퇴했다. 이에 (여자)아이들은 6인조에서 5인조로 변모했으며, 특히 이번 (여자)아이들의 컴백은 5인 체제가 된 이후 첫 컴백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할 것 같다.

한편, (여자)아이들이 이번 3월 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유니버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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