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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SOULBYSEL Compilation 05(소울바이서울 다섯 번째 큐레이션 앨범)’

뮤지션 정기고가 디렉터로 기획한 KPOP/KRNB 전문 큐레이팅 콘텐츠, SOULBYSEL(소울바이서울).

 

어느덧 데뷔 20년 차를 맞은 한국 소울 음악 1세대 선구자 격인 뮤지션 정기고. 그는 오랜 경험과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KPOP을 사랑하는 전 세계의 리스너에게 한국의 전도유망한 예술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SOULBYSEL(소울바이서울)은 “아이돌 산업으로서의 KPOP을 넘어 KRNB(케이알앤비)라는 수식어로 대변되는 아이돌이 아닌, 아이돌을 제외한 한국의 모든 재능있는 뮤지션들을 서포트하고 소개하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급하지 않게 차곡차곡 쌓아나갈 장기 프로젝트 SOULBYSEL(소울바이서울)은 컴필레이션 앨범을 필두로 아시아 전체를 큐레이션 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앞서 SOULBYSEL(소울바이서울)은 컴필레이션 앨범인 ‘SOULBYSEL Compilation 01’, ‘SOULBYSEL Compilation 02’,와 ‘SOULBYSEL Compilation 03’, ‘SOULBYSEL Compilation 04’를 발표하며 그들이 엄선한 취향을 대중에게 전달한 바 있다. 

 

SOULBYSEL(소울바이서울) ‘SOULBYSEL Compilation 05’ 발매함으로써 이번에도 KPOP/KRNB 즐겨듣는 세계의 음악팬들에게 한국의 훌륭한 아티스트들을 알린다.
 

JU-NE (of iKON), jeebanoff, Jiselle, JEON WOONG (of AB6IX), Sion, Se.A, CAMO, Ellui, Nahzam Sue, ouidaehan 등이 다섯 번째 큐레이션 앨범의 주역이다.

 

롤링스톤 코리아는 다섯 번째 큐레이션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에게 앨범에 참여한 곡에 대한 소개와 소감 등을 청했고, 그들은 답했다. 





















1.[RSK] 안녕하세요. 여러분! 인터뷰로 만나 뵙게 되어 너무 큰 영광입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구준회]

안녕하세요. 구준회입니다. 이번에 Night Flight라는 노래로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지바노프]

안녕하세요. 전역하고 인터뷰로 찾아 뵙는 건 처음이네요. 지바노프입니다.

[지셀]

안녕하세요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지셀입니다.

[전웅]

안녕하세요 AB6IX 전웅입니다.

[시온]

안녕하세요. 가수 겸 프로듀서 시온이라고 합니다. 저도 이번 소울바이서울을 통해 다시 한번 롤링스톤 코리아와 인터뷰를 하게 되어 기쁩니다.

[세아]

안녕하세요. 알앤비팝 싱어송라이터 세아입니다 반갑습니다:)

[카모]

안녕하세요. 정규 1집 [Pressure Makes Diamonds]로 돌아온 CAMO입니다.

[엘루이]

안녕하세요, 저는 R&B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들고, 노래하는 아티스트 Ellui(엘루이) 라고 합니다!

[나잠 수]

안녕하세요. 저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에서 리드보컬로 활동하고 솔로 뮤지션으로도 활동 중인 나잠 수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음악 프로듀서/ 음향 엔지니어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위대한]

안녕하세요. 음악하고 있는 위대한 이라고 합니다.



2. [RSK] 이번 소울바이서울 다섯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하셨어요. 참여 소감이 궁금해요. (단체)


[구준회]

일단은 참여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고 노래도 매력적으로 잘 나온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지바노프]

사실 예전부터 정기고형이 알앤비 씬의 파이를 키우고 싶다는 마음을 이미 알고 또 존경해 왔었고요. 형이랑도 관련된 얘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군대에서 그 형의 '계획'을 실현해 나가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고 이번 앨범 참여에 관해 연락이 왔을 때 그 과정의 일부가 되는 게 너무 재밌겠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셀]

처음 참여를 제안해 주셨을 때, 특별한 고민 없이 무조건 하고 싶었던 프로젝트였던 것 같아요. 워낙 예전부터 소울바이서울 컴필 앨범 잘 보고 듣고 있었거든요. 제가 하고 싶은 장르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음악적 방향성을 존중해 주셔서 더욱 재미있게 해보고 싶은 곡을 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Bemyfrnd님의 딥한 무드의 하우스 트랙에서 시작하게 되었고 평소에 정말 하고 싶던 색깔을 만들어 낼 기회가 되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작업했습니다.

[전웅]

소울바이서울 첫 번째 앨범 나왔을 때 영상도 찾아보고 음악도 들어보고 관심이 많았는데 제가 직접 이번 앨범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실력이 좋은 아티스트분들이 참여하기로 유명한 앨범이라 사실 부담감도 적지 않았습니다.

[시온]

우선 한국 알앤비와 힙합 씬에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조명해 주고 이 장르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소울바이서울 팀에게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제 음악이 전형적인 알앤비와는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알앤비가 기반이 되는 음악인만큼 불러주셔서 영광이었고 이번만큼은 제가 가진 색깔 중에서 알앤비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춰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세아]

what’s your prob은 제가 개인적으로 아껴뒀던 재밌는 곡인데요, 소울바이서울에서 컨택주셨을 때마침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느껴져서 이번 1주년 앨범을 통해 발매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영광입니다

[카모]

여러 아티스트분들과 함께하는 컴필레이션이라 앨범에서 나오는 색깔도 다양해서 재미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엘루이]

작년에 첫 곡을 발매하고, 음악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서 알앤비씬에 계속해서 관심이 있었어요. 지금은 한국 알앤비씬에서 너무너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울바이서울의 첫 컴필 앨범부터 계속 관심을 가지고 챙겨 들으면서 항상 ‘나도 언젠간 트랙 리스트에 있었음 좋겠다’라고, 상상했는데 일주년 앨범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제가 평소에 존경하고, 좋아하는 아티스트분들이 참여하셨던 프로젝트의 일부가 된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제게 벅찬 일인지 몰라요.

[나잠 수]

코로나 시대 이후로 엔지니어/프로듀서로만 작업하고 아티스트 활동은 중단한 상태였는데 그런 상황에도 참여할 기회를 주신 소울바이서울에 감사드리고요. 간만에 솔로 가수로서 제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게 되어 감격스럽습니다.

[위대한]

평소에 멋있게 생각하고 흥미를 느끼고 있었는데, 의미 있는 5번째 컴필에 참여하게 되어서 기쁘고 스스로 많은 응원이 됐습니다.



3. [RSK] 타이틀 <Wake up>곡으로 참여하셨어요. 피아노, 기타, 작사, 작곡 등 시온 님이 직접 작업하셨는데, 전반적인 작업 프로세스가 궁금해요. (시온)


특별한 건 없지만 보통 작사와 작곡을 별개로 진행하고 모아둔 비트들과 글들을 조합하고 조율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합니다. 특정 비트와 어울리는 텍스트가 있으면 기입을 해보고 다듬은 후에 편곡 작업을 합니다.



4. [RSK] 구준회 님이 생각하시는 <Night Flight>곡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구준회)


제가 Night Flight라는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굉장히 몽환적이며 또 옛날 일본 시티팝의 향기도 가미되어 있어서 참 매력적인 노래라고 생각했습니다.



5. [RSK] 전웅 님의 <Sail Away>곡을 들은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전웅)


주변 지인들한테 음악을 들려줬었는데요 친한 친구들이라서 그런지 저랑 잘 어울린다는 말들을 많이 해줬습니다. 연습할 때는 생각보다 멜로디가 어려워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믹스와 마스터링을 거친 음원을 들어보니까 좋더라고요!



6. [RSK] CAMO님이 생각하는 <Give You All> 곡의 감상 포인트가 궁금해요! (CAMO)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군가와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잖아요. 이러한 우리들의 모습을 담아서 만든 노래입니다. 주위에 소중한 분들을 떠올리면서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7. [RSK] jeebanoff님 의 <Not into you>곡은 언제 들으면 좋을지 추천해 주세요! (jeebanoff)


글쎄요. 저도 어떤 분위기를 생각하고 썼던 곡은 아니고, 그냥 좋은 노래를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 Noair 형과 같이 작업하던 곡이라서, 여러분들이 몇 번 들어보시고 여러분 각각의 생활에 맞는 분위기에 알맞게 감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8. [RSK]  <Decision to Leave> 을 작업하시던 당시, 기억에 남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Nahzam Sue(나잠 수))


비트 트랙 자체는 예전에 만들었던 데모였는데 컴필레이션 참여를 계기로 창작작업을 재개하게 되어 과연 어디까지 노래의 완성도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잘 완성되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작업 도중에 감기가 유행했어서 가창이 계속 어려웠었거든요. 마감일 하루 전에 겨우 녹음을 마치고 믹싱까지 완료하느라 오랜만에 아찔하고 밀도 높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9. [RSK] 위대한(ouidaehan)님이 직접 작사, 작곡한 <Knock> 곡을 통해서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궁금해요. (ouidaehan)


‘Knock’이란 곡은 ’진실된 사랑이라고 느낀다면, 그 순간을 놓치지 말고 남들의 시선에 신경을 쓰지 말고 서로를 보아라‘ 라는 의미의 곡입니다.



10. [RSK] Ellui 님이 <MODU MODU>를 작업하시면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나 생각하신 이미지가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해요! (Ellui)


저는 제가 느낀 순간순간의 감정을 가사로 표현하는 걸 좋아하는데요, 이 곡은 특히 꿈 같은 사랑에 빠진 순간을 그려보았어요. 상대방 내면의 예쁘지 않은 면까지 다 포용할 수 있고, 모난 부분도 알고 싶고, 찾아서 감싸주고 싶은 그런 사랑의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했습니다. 깊은 사랑에 빠지면 세상이 그 사람 중심으로 보이고 주변은 전부 흐려지는데, 그 순간의 제 시야를 곡에 녹여보았어요.



11. [RSK] <Foot on the Gas>곡은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작업하셨나요? (지셀(Jiselle))


이 곡은 저의 새로운 면이 담겨있기도 한 트랙이라고 생각해요. 하우스 장르와 제가 가진 팝/알앤비의 색깔을 잘 녹여내는 게 가장 중요했어요. 그리고 가사 또한 평소에 잘 하지 않는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기에 그 메시지를 잘 나타내 보고 싶었던 곡입니다.  Foot on the Gas란 발이 자동차 엑셀 위에 있다는 뜻이며, 서둘러 바삐 움직이는 모양새를 떠올리면서 사용한 테마입니다. 밤낮이 바뀌고 남들과 나의 시차가 다르다고 느껴질 만큼, 이 화려한 도시에서 바쁘게 나를 쫓아가는 이야기를 담았어요. 매 순간을 즐기고 있는 만큼,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하여 자부심 있는 말투로 이야기하고 있는 곡이에요.



12. [RSK] Se.A님이 참여하신 <what’s your prob>곡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어디인지 궁금해요! (Se.A)


벌스1 인데요. "요즘 누가 사귀자 해, 굳이 말 안 해도 알고 있잖아 feel about u. That's all bullshit. What he said, "she's my baby". So where are we?"라는 가사에요. 요즘 누가 “사귀자”라는 말은 사실 제가 한 말이 아니라 남자가 저에게 한 말을 약간 돌려 까듯이 말하는 장면인데요, 저를 이미 베이비라고 부르면서 사귀는 사이는 아닌 애매한 관계에 질려서 ‘그래서 우리 뭔데?’라고 저돌적으로 물어보고 있는 대화 장면으로 이 곡을 처음 쓰기 시작했던 실제 상황이에요:)



13. [RSK] 마지막 질문이에요. 여러분들은 아티스트로서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나요? (단체)


[구준회]

음 간단합니다. 사람들에게 많은 공감이 되고 또 감동되며 위로가 될 수 있는 그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지바노프]

예전에는 거창한 목표가 많았는데 요즘은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요. 외부적인 요인은 전혀 없고 그저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어떤 목표보다는 계속해서 아티스트분들이든, 팬 분들이든 저를 찾아 주신다면 잘 가고 있는 게아닐까 하는 생각하곤 합니다.

[지셀]

저에게 아티스트로서의 목표란 너무 많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 제가 포커스를 많이 두고 있는 목표라고 한다면, 끊임없이 변화하는 아티스트, 그리고 사람이 되고 싶어요. 지셀이라는 색깔과 캐릭터는 한결같겠지만, 음악적 바운더리를 훨씬 더 넓히고 싶거든요. 들으면 지셀 스타일을 느낄 수 있고 알아볼 수 있지만, 근데 다음엔 도대체 뭐가 나올까? 뭘 보여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는 그런 아티스트이고 싶어요.

[전웅]

저는 지금 아무래도 팀으로 활동 중이라서 팀으로서의 목표가 큰데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KPOP 하면 떠올릴 수 있는 팀이 되고 싶습니다.

[시온]

저는 사실 목표를 가지고 음악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있고 저의 삶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싶은데 그것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매체가 음악이었던 것 같아요. 단순한 목표라면 사람들이 제 음악을 듣고 제가 음악을 만들며 느낀 감정 담으려 했던 감정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느낄 수 있길 바라요.

[세아]

좋은 곡을 최대한 많이 쓰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사람들의 일상에 꼭 재밌는 친한 친구처럼 스며들어서 어디를 든 함께하게 되는 음악이 되면 좋겠어요. 제 목소리로든 다른 어떤 형태로든 좋은 노래는 분명 어디에 선가부터 변화를 일으키고 생각보다 훨씬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믿거든요. 제가 하는 일과 만드는 음악이 다양한 좋은 영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아요. 이름처럼 아주 작게나마 세상을 아름답게 할 수 있는 좋은 음악들을 오래오래 재밌게 하고 싶어요.

[카모]

지금보다 더 큰 목표를 갖고 성장하면서 그만큼 겸손한 아티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엘루이]

저는 제 음악이 누군가를 다른 세상으로 잠시 옮겨다 줄 수 있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어요. 리스너 분들이 제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 추억하고 싶은 장면 속에서 그때의 감정을 생생하게 느끼거나, 즐겁게 춤추는 자신의 모습 등을 다양하게 상상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나잠 수]

한국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다른 아티스트들이 채우지 않은 빈칸을 채워나가겠다는 목표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다양성이라는 요소를 음악이든 미술이든 문화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요.

[위대한]

죽지 않는 베짱이.



14. [RSK] 인터뷰를 통해 여러분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뷰 소감 부탁드려요. (단체)


[구준회]

오랜만에 이렇게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제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아주 영광이었습니다.

[지바노프]

이번에 발매한 곡 재밌게 들어주시고 머지않아 긴 공백기를 깨고 제 이름으로 곡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작업 중입니다. 그때까지 'SOULBYSEL'의 컴필레이션 앨범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지바노프였습니다.

[지셀]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소울바이서울의 움직임을 보면 참 음악을 사랑하고, 또 음악을 사랑하는 아티스트들을 서포트하고, 이끌어 주며 음악산업에 필요한 다양성과 가능성을 진심으로 존중해 주는 곳인 것이 느껴져서 정말 특별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진행하면서 여러 가지 영향을 받았던 것 같아서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전웅]

좋은 기회로 좋은 앨범에 참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기쁜데 이렇게 참여하신 많은 아티스트분들과 함께 저도 이렇게 서면으로나마 인터뷰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앞으로의 전웅 그리고 AB6IX도 많이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온]

오랜만에 롤링스톤 독자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다음은 한층 더 발전된 모습과 앨범으로 찾아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세아]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한국

[카모]

좋은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엘루이]

뜻깊고 좋은 앨범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서 제 마음속의 다양한 이야기를 더 아름답게 들려드리고 싶어요! 들어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 love you~

[나잠 수]

이번 컴필레이션 참여를 계기로 저도 좀 더 활발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게 되었습니다. 화이팅!

[위대한]

기묘하고 앞으로도 더 재밌게 음악을 할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한편, ‘SOULBYSEL Compilation 05(소울바이서울 세 번째 큐레이션 앨범)’은 모든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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