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뒤로 하고 망가진 삶을 살던 ‘밥 퍼거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이 자신의 딸을 납치한 16년 전의 숙적 ‘스티븐 J. 록조’(숀 펜)를 쫓는 추격 블록버스터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이동진 평론가를 비롯한 각 분야 셀럽들의 극찬 한줄평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동진 평론가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를 관람한 후, “시대가 요구하는 영화를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신랄하고도 장대하게”라는 한줄평을 남겼다. 이는 현 사회에 필요한 이야기를 짜릿한 추격 블록버스터로 구현해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에 대한 찬사다.
K-POP 아티스트 세븐틴 버논의 추천사도 화제다. 평소 영화 매니아로 알려져온 버논은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를 감상한 후 “근래 내가 가진 극장 관람 경험 중 완벽에 가까웠다”고 극찬했다. 이어 “극장에서 느끼고 싶은 쾌감, 스릴, 감동이 조화롭게 이뤄진 영화! 극장을 좋아한다면 꼭 추천하고 싶다!”라는 평을 남기며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짜릿한 추격 서사와 거대한 스케일로 올가을 관객들을 사로잡을 극장 필람 영화임을 입증했다.
지난 22일(월) 프리미어 GV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조승연 작가도 뜻깊은 한줄평을 전했다. “끝없는 투쟁인 인생 속에서도 사랑과 삶이 꽃핀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라는 코멘트로 강렬한 추격 블록버스터 속 따뜻한 가족애가 담긴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의 매력을 표현했다.
각 분야 셀럽들의 극호 한줄평을 공개하며 올가을 최고의 추격 블록버스터로 기대감을 높이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오는 10월 1일(수) 극장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