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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과 울버린> 라이언 레이놀즈 X 휴 잭맨 X 스트레이 키즈, 랜선 우정에서 현실 찐친 되다!

SBS [인기가요]부터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그리고 유튜브 [본인등판]과 [문명특급] 등 K-예능 콘텐츠를 종횡무진하며 내한의 새로운 역사를 쓴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대세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한 특별한 콘텐츠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네 사람은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속 두 캐릭터의 관계를 보여주는 ‘베스트 프렌드’를 주제로 서로의 친구를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프리 가이> 때 방찬과 했던 인터뷰가 정말 좋았거든요”라고 방찬과 수년 전부터 시작된 남다른 인연을 소개하며 “방찬이랑 내 우정은 방찬, 필릭스보다 오래 됐다구요!”라며 유쾌한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들은 ‘스트레이 키즈’의 신곡 ‘Chk Chk Boom’ 뮤직비디오를 함께 관람하며 촬영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라이언 레이놀즈는 “제일 좋은 게 뭐냐면 마블은 내가 저걸 찍은 걸 모른다는 거예요”라며 깜짝 발언을 이어가 놀라움을 더했다. 이어 방찬은 ‘데드풀’, 필릭스는 ‘울버린’이 어울릴 것 같다는 대화 후에 <데드풀과 울버린 VS 스트레이 키즈>가 나오면 좋을 것 같다는 대화가 이어져 현장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끝으로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방찬과 필릭스에게 “전 세계의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영감을 주잖아요”라며 극찬을 전했고, “더 높이 올라갈수록 서로가 더 필요해질 거예요”라며 두 사람의 우정까지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 특별한 감동을 전했다. 랜선 우정에서 마침내 현실 찐친이 된 네 사람의 특별한 토크를 담은 영상은 지금 바로 마블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로 ‘데드풀’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았고 여기에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합류해 폭발적인 액션은 물론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역대급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작품에는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등을 통해 뛰어난 상상력과 그 안에 담긴 휴머니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7월 24일 개봉 예정.

 

<사진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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