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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찾아온 14인 14색 로맨스 영화 해피 뉴 이어 12월 29일 공개!

1990년대 청춘영화의 붐을 주도했던 '비 오는 날 수채화', 대한민국 로맨틱 코미디의 원형을 완성시키며 아시아 전역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엽기적인 그녀', 한국 멜로 영화의 바이블로 불리는 '클래식'까지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아름다운 영상미로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하며 한국 로맨스 영화에 한 획을 그은 곽재용 감독이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작품성과 흥행력을 인정받은 영화들을 연이어 선보인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와 손을 잡고 로맨스 영화 '해피 뉴 이어'로 돌아온다. 

 

곽재용 감독은 “각양각색 인물들이 느끼는 수많은 감정에 관객들이 몰입하고 빠져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15년 지기 남사친을 둘러싼 ‘삼각 로맨스’부터 극과 극 입장에 놓인 두 남녀의 ‘사내 로맨스’, 완벽한 타인으로부터 위로를 받게 되는 남자의 ‘비대면 로맨스’, 40년 만에 다시 만난 옛사랑의 ‘황혼 로맨스’, 의리와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들의 ‘브로맨스’ 등 14인 14색의 러브 스토리를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그려내 기대를 증폭시킨다.

 

올 겨울 가장 특별한 로맨스 영화 '해피 뉴 이어'는 많은 배우들이 입을 모아 기대감을 전했다. “행복한 기운과 좋은 에너지를 전해주는 영화”(한지민), “추운 겨울,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어줄 영화”(이동욱), “연말연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고 싶은 이야기”(임윤아), “연말을 배경으로 동화적인 분위기와 커플들의 귀엽고 소소한 모습이 매력적”(원진아), “잠시나마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요즘 같은 시기에 필요한 영화”(이광수), “예쁘고, 설레고, 위트 있는 작품”(고성희), “마음을 잔잔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영화”(조준영),“크리스마스와 새해의 두근두근한 감정”(원지안) 등 기대감이 높은 '해피 뉴 이어'는 로맨스 장인 곽재용 감독 특유의 감성이 더해져 올겨울 가장 특별한 로맨스 영화의 탄생을 예고했으며, 여기에 화려한 크리스마스부터 흥겨운 새해 카운트다운 파티까지 설렘 가득한 연말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고 싶은 연말 시즌 무비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 29 티빙(TVING) 극장에서 동시에 만날 있는 영화 <해피 이어> 올해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물들이며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사진 제공 - 
CJ ENM, 티빙(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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