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작 <빌리 홀리데이>가 지난 10월 29일(금) 연희동의 복합 문화 공간 ‘연남장’에서 특별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무드 넘치는 분위기로 가득했던 시사회 현장을 공개해 화제다.
음악영화 <빌리 홀리데이>가 4일(목) 개봉을 앞두고 지난 10월 29일(금) 복합 문화 공간 ‘연남장’에서 특별 시사회를 개최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10월 29일(금) 복합 문화 공간 ‘연남장’에서 열린 이번 시사회는 일반 극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분위기에서 레전드 재즈 디바 ‘빌리 홀리데이’의 삶과 사랑, 그리고 노래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로 예약이 오픈되자마자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연남장’은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지역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라운지다. 평소 사람들과 소통하는 연결의 ‘장’을 지향하는 공간답게, 시사 현장에서는 <빌리 홀리데이> 속 가을 무드 가득한 재즈 선율과 강렬한 스토리에 한마음이 된 관객들을 만날 수 있었다. 입구에서부터 <빌리 홀리데이>의 분위기 있는 스틸들이 ‘연남장’만의 빈티지하고 앤틱한 인테리어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모두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관객들은 영화를 관람하며 재즈와 잘 어울리는 와인과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할 나위 없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진한 재즈의 선율에 황홀한 금요일 밤”(oki****_instagram), “정말 요즘 날씨에 딱 어울리는 빌리 홀리데이의 재즈. 거기에 몰랐던 그녀의 드라마틱한 삶까지 너무 좋은 시간이었음”(da**_instagram), “요즘 코로나 때문에 울적했는데, 오랜만에 좋은 공간에서 웰메이드 음악 영화를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ㅜㅜ”(roc*****_facebook) 등 작품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 예비 관람객들의 관람욕을 자극한다. 이렇듯, 개봉 전부터 관객들에게 황홀한 재즈와 강렬한 스토리로 소중한 기억을 선물하며 뜨거운 입소문이 시작된 <빌리 홀리데이>는 올가을 극장 필람 무비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독보적인 감성으로 연남장 특별 시사회를 개최하며 흥행 열기를 예열 중인 <빌리 홀리데이>는 오는 11월 4일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사진 제공 - 디스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