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된 <행복의 나라로>가 언론과 평단,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 <행복의 나라로>는 시간이 없는 탈옥수 '203'(최민식)과 돈이 없는 환자 '남식'(박해일)이 우연히 거액의 돈을 손에 넣고 인생의 화려한 엔딩을 꿈꾸며 특별한 동행을 하는 이야기이다.
<행복의 나라로>는 임상수 감독의 6년만의 복귀작으로 <바람난 가족><그때 그 사람들><하녀><돈의 맛>등 다수 작품을 통해 사회의 본질을 꿰뚫는 날카로운 대사와 특유의 유머를 선보였으며,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배우 최민식과 박해일의 스크린 첫 만남이 성사된 작품으로 제73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베일을 벗은 <행복의 나라로>는 “돈과 죽음을 짊어진 두 남자의 행복한 로드무비”(스포티비뉴스 강효진 기자), “유쾌하고 따뜻한 로드무비! 임상수 감독 특유의 냉소적이면서도 인간적인 시선으로 삶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씨네21 송경원 기자), “유쾌하면서도 서정적이고 따뜻하고도 씁쓸하다”(매경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여러 작품에서 '돈'을 주요 소재로 활용했던 임상수 감독 특유의 색깔을 바탕으로, 무겁지만 또 담백하고, 깊이 있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완성된 작품”(JTBC 엔터 뉴스 조연경 기자), “임상수의 선량하고 착한, 순한 맛의 진수를 선보인 로드무비”(YTNStar 이유나 기자) 등 임상수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영화가 담고 있는 뜨거운 울림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또한“존재 자체만으로 무게감을 주는 명배우 최민식과 박해일은 첫 호흡이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호흡으로 시너지를 높인다”(텐아시아 노규민 기자) “명배우 최민식과 박해일이라는 힘이 강력하다”(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등 최민식, 박해일 두 배우의 빈틈없는 열연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행복과 죽음 사이의 이야기. 유쾌하면서도 여운이 남는다”(인스타그램 wa***), “장면마다 넋 놓고 바라보게 만드는 로드무비”(인스타그램do***), “불쌍한 두 남자가 어떻게 편안해지는지. 일련의 사건 속에서 이유 없이 가슴이 먹먹해진다”(왓챠피디아 홍**) 등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도 줄이어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 세례를 이끌어내고 있는 <행복의 나라로>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고조시킨다.
한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공개 이후 언론 및 관객의 뜨거운 호평 받는 영화 <행복의 나라로>는 현재 개봉을 준비 중이다.
<사진 제공 -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