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News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9월 1일 대한민국 전 세계 최초 개봉...월드 프리미어 성황리 개최!

마블이 대한민국 관객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대한민국에서 9월 1일 개봉을 확정하며, 전 세계 최초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금껏 마블에서 본 적 없는 새로운 액션을 선사한다”면서 이번 작품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 바, IMAX 개봉을 알리며 큰 스크린에서 펼쳐질 마블의 거대한 스케일과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만의 익스트림 액션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의 새로운 강력한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첫 번째 이야기로, 넷플릭스의 [김씨네 편의점]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시무 리우가 ‘샹치’ 역을 맡았고, 대배우 양조위, 양자경을 비롯해 아콰피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마블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익스트림 액션과 현대와 고대 신화의 세계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비주얼로 슈퍼 히어로 액션 어드벤처의 새로운 장을 쓰며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연이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6인 캐릭터 포스터 역시 시선을 집중시키며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켰다. 먼저 ‘샹치’(시무 리우)는 “난 네가 생각하는 사람이 아냐”라는 대사와 함께 어둠을 딛고 마블의 새 시대를 열 슈퍼 히어로로서 자신의 각오를 드러내 그의 앞에 펼쳐질 거대한 서사에 궁금증을 야기시킨다. “피의 대가는 피로 치러야지”라는 잔혹한 대사와 함께 대체불가한 압도적 존재감을 내뿜는 ‘웬우’(양조위)의 모습 역시 인상적이다. 특히 ‘텐 링즈’의 엄청난 힘을 예고하는 그의 모습을 통해 ‘샹치’와 ‘웬우’의 맞대결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샹치’의 둘도 없는 친구 ‘케이티’(아콰피나)와 ‘샹치’의 여동생 ‘샤링’(장멍)은 비장한 표정으로 “우리 환상의 팀이잖아”, “지금껏 내 힘으로 살아남았어”라는 대사와 함께 ‘샹치’의 위험천만한 여정에 동참하며 조력자이자 슈퍼 팀으로서 남다른 활약을 예고한다. 특히 여동생 ‘샤링’의 대사는 ‘샹치’ 가족의 숨겨진 과거를 궁금하게 만드는 포인트까지 숨겨져 있어 스토리적 호기심까지 자극한다. ‘샹치’의 이모이자 신비로운 힘을 지닌 ‘난’(양자경)은 “선과 악, 그게 모두 너란다”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처음으로 제대로 모습을 드러내 특별함을 더했고, 마지막으로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샹치’의 뒤를 쫓으며 예리하고 날렵한 액션으로 ‘샹치’를 위협한 정체 불명의 캐릭터 ‘데스 딜러’ 역시 독보적 마스크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개봉에 앞서 지난 16일(현지 기준) 미국 LA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리미어 행사에는 초인적 슈퍼 히어로 ‘샹치’ 역의 시무 리우와 ‘케이티’ 역의 아콰피나, ‘샤링’ 역의 장멍, ‘웡’ 역의 베네딕트 웡,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감독 등 영화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영화 <미나리>로 데뷔해 전 세계 신인상 및 아역배우상을 휩쓴 앨런 김과 <이터널스>의 연출을 맡은 클로이 자오 감독 등 세계적인 영화인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앨런 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레드 카펫을 온전히 즐기는 모습과 함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정말 멋진 영화였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덧붙여 이번 월드 프리미어에서 최초로 공개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 대한 현지 언론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마블의 완전한 승리”(Drew Taylor, Vanity Fair), “마블 페이즈 4에 반드시 필요한 영화”(Brandon Davis, Comicbook.com), “경이롭다”(Wendy Lee Szany, HCA critic), “환상적이다”(Kisrten Acuna, Insider), “올해 최고의 슈퍼 히어로 영화”(Scott Menzel, We live entertainment), “블록버스터가 갖춰야할 모든 것을 갖췄다”(Dorian Parks, Geeks of color) 등 새롭게 시작되는 마블 세계관의 진정한 시작을 알리는 성공적인 작품이라며 감탄을 표했다. 또한 “시무 리우는MCU에 완벽하게 합류했다”(The Illuminerdi), “그동안 봐왔던 그 어떤 슈퍼 히어로 무비와도 다를 것”(Mark Pacis, HCA Critic) 등 새로운 슈퍼 히어로의 완벽한 탄생과 함께 “마블 사상 최고의 액션씬”(Drew Taylor, Vanity Fair), “예상을 뛰어넘는다”(Dorian Parks, Geeks of color), “MCU에서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액션”(Brandon Davis, Comicbook.com) “반드시 큰 화면으로 봐야할 영화”(Wendy Lee Szany, HCA critic), “아이맥스에서 봐야하는 영화. 사운드와 영상도 완벽”(Steven Weintraub, Collider) 등 완전히 새로운 익스트림 액션의 향연과 압도적인 비주얼, 음악까지 모든 면에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시무 리우와 아콰피나는 너무나 매력적인 듀오”(Perri Nemirof, Collider), “샹치와 케이티는 MCU의 스타 반열에 등극할 것”(Aaron Couch, Hollywood reporter), “양조위와 시무 리우에게 빠져든다”(Josephine), “가득찬 재미, 훌륭한 액션 연출, 사랑스러운 캐릭터들”(Umberto Gonzalez, The Wrap), “재미와 액션과 감동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The Illuminerdi), “마블의 제대로 된 첫번째 ‘패밀리 무비’. 따뜻함이 가득하다”(Umberto Gonzalez, The Wrap) 등 캐릭터간의 케미스트리와 풍성한 스토리까지 완벽한 시너지를 일으키는 작품으로 올여름 반드시 봐야할 필람 무비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마블 세계관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며 전 세계적으로 압도적 기대감을 모으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9월 1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