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의 미친 열연 X 몰입도 200%! X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짜릿한 쾌감!
<인질> 언론과 평단의 극찬 속 언론배급시사회 개최!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과 언론의 주목을 받은 영화 <인질>이 8월 5일(목) 바로 어제 언론배급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인질>의 언론배급시사회는 올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리얼리티 액션스릴러를 향한 기대감을 입증하듯, 뜨거운 취재 열기 아래 황정민, 필감성 감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황정민, “철저하게 ‘황정민’을 연기했다. 보란 듯 잘 되었으면 하는 영화”
필감성 감독, “황정민의 연기는 경이로움 그 자체, 숨소리까지 준비해오는 배우”
영화 상영 종료 후 폭발적인 호응과 호평을 쏟아내는 언론의 반응 속에서 황정민은 여름 텐트폴 영화 중 마지막 주자로 나서는 소감에 대해 “일단 영화를 보고 나오니 행복하다. 영화를 개봉할 때마다 따라오는 부담감이 있지만, 보란 듯이 잘 되고 싶다”라고 말하며 작품을 향한 애착을 밝혔다. 이어 자기 자신을 연기한다는 쉽지 않은 도전을 황정민답게 완수한 그는 “겪어본 적 없는 상황 속에서 나 자신을 연기해야 한다는 점이 다른 캐릭터보다 훨씬 어려웠다. 끊임없이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결국에는 철저하게 나 황정민을 연기할 수 있었다”라는 말로 연기 28년 차 베테랑 배우다운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인질>로 데뷔를 앞둔 필감성 감독은 첫 장편 영화부터 황정민과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황정민 배우의 연기는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 촬영 현장에서 넋을 놓고 보느라 ‘컷’하는 것도 까먹었을 정도”라고 밝히며 황정민 찐팬의 면모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유난히 더운 여름이지만 <인질>을 보실 때만큼은 짜릿한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시원한 쾌감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신예 배우들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영화가 공개되기 전까지 이들의 정체를 밝히지 못했던 속사정에 대해 황정민은 “그동안 입이 근질근질했다. 영화는 혼자서 주인공을 맡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모두 각자의 포지션에서 잘 연기를 해줬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필감성 감독 역시 영화 기획의 주요 포인트 중 하나가 신예 배우들의 발굴이었다고 전하며 “장장 3개월 동안 1,000명이 넘는 배우들의 오디션을 봤다. 황정민 배우가 도와준 덕분에 그와 시너지가 잘 맞는 배우들을 캐스팅할 수 있었다”라고 말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인질>은 공개되자마자 올여름 관객들을 극장가로 이끌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로 각광받고 있다. “신선한 설정! 리얼한 전개! 몰입도 200%”(텐아시아 김지원 기자), “과몰입 유도하는 액션스릴러!”(JTBC 뉴스 박정선 기자), “심장 쫄깃한 극한의 탈주”(스포티비뉴스 강효진 기자), “무더위 날려버릴 리얼 액션스릴러”(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등 심장을 조여오는 긴장감과 박진감을 향한 극찬부터, “올여름 극장가는 다시 황정민!”(뉴스엔 허민녕 기자),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94분! 황정민의 연기로 가득 채웠다”(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여름 흥행킹 황정민의 귀환!”(천지일보 이예진 기자), “황정민의 짜릿한 솔로 무비!”(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황정민에 의한, 황정민을 위한, 황정민의 <인질>”(디지틀조선일보 조명현 기자) 등 매해 여름마다 독보적인 흥행작을 탄생시키는 배우 황정민을 향한 찬사까지 이어져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처럼 언론배급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올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엔터테이닝 무비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인질>은 8월 18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