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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2개 부문 후보...맥스 바바코우 감독의 '팜 스프링스' 8월 19일 전국 극장 개봉

무한 타임루프 로코 '팜 스프링스'가 8월 19일 전국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2개 부문 후보로 오른 무한 타임루프 로코 '팜 스프링스'가 8월 19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첫 장편 극영화로 대기록을 세우고 있는 맥스 바바코우 감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8월 19일 개봉하는 '팜 스프링스'는 눈 뜨면 항상 똑같은 하루가 시작되는 타임루프 세계관에 갇힌 남녀의 오늘만 사는 썸머 코믹 로맨스이며, 맥스 바바코우 감독의 비범한 상상력과 남다른 연출력이 빛나는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이다.
 

'팜 스프링스'는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남우주연상 2개 부문 후보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는 베스트 코미디 상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는 각본상을 수상했던 화제작이다. 게다가, 미국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훌루(Hulu)에 첫 공개된 이후 역대 최다 스트리밍 수를 기록했으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는 흔치 않은 로튼토마토 신선도 95% 수치를 기록한 영화이다. 
 

이에 무한 타임루프 세계관에 빠진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로코를 연출한 맥스 바바코우 감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큐멘터리로 영화계에 데뷔한 맥스 바바코우 감독은 단편 극영화 '더 듀크'로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을 휩쓸며 영화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연이어 첫 장편 극영화 '팜 스프링스'의 연출은 물론 각본 집필까지 맡아 독특하면서도 신선한 매력이 있는 로맨틱 코미디를 만들어냈다. '팜 스프링스'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공개 직후, 평단은 물론 대중들의 마음을 꽉 사로잡으며 당시 기준 최고 판매가를 기록, 한차례 화제를 모았다. 첫 장편 극영화부터 대박을 친 맥스 바바코우 감독에 대한 영화계의 기대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맥스 바바코우 감독의 새로운 프로젝트인 '브라더스(Brothers)'에는 '미이라' 시리즈의 브렌든 프레이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조쉬 브롤린, '왕좌의 게임' 피터 딘클리지, '더 와이프' 글렌 클로즈 등의 대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맥스 바바코우 감독은 비욘세,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손흥민 등이 소속되어 있는 美최대 에이전시 CAA와 계약까지 맺으며 연출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해외 유명 언론에 “<사랑의 블랙홀> 공식의 훌륭한 재창조”(IndieWire), “앤디 샘버그와 크리스틴 밀리오티의 케미는 올해 본 영화중 가장 재미있고 매력적으로 빛난다”(Glamour), “이 영화는 그 자체로 클래식이 될 것!”(Empire Magazine),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는 영화”(Roger Ebert) 등의 극찬을 받으며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는 <팜 스프링스>는 미국 인기 TV 시리즈 ‘브룩클린 나인 나인’으로 국내에서도 팬덤을 지닌 배우 앤디 샘버그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약을 하고 있는 크리스틴 밀리오티가 주연을 맡았으며, <위플래쉬>의 플레쳐 교수로 유명한 J.K. 시몬스가 출연해 올여름 최고로 신박한 타임루프 코믹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매일 대기록을 세우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기대주로 떠오른 맥스 바바코우 감독이 연출한 <팜 스프링스>는 8월 1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 제공 - AP, 그린나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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