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월 5일(금), MZ세대의 페스티벌 영웅으로 떠오른 밴드 글렌체크(Glen Check)가 레전드급 단독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김준원, 강혁준 그리고 올해 영입한 신규 맴버인 제이보로 구성된 이 팀은 2011년 데뷔한 이후 일본의 Summer Sonic, 프랑스의 Nuits Sonores, 미국의 SXSW 등 글로벌 페스티벌을 비롯해 한국의 수많은 국내 페스티벌에 모습을 보이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밴드로 꼽힌다.
지난 앨범 <Bleach>에서는 BTS의 RM이 인스타그램에서 극찬하는 밴드로 언급되어 글로벌K-POP팬들의 이목을 끌기도 하였다.
또한 그들의 히트곡인 '60's cardin'은 현대카드 광고에 사용된 것으로 유명한데, 그 외에도 각종 CF, 예능, 온라인 게임 등에 글렌체크의 다양한 음원이 사용되어 PD들이 사랑하는 밴드로 알려져 있다.
글렌체크는 특정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음악적 능력과 독보적인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앨범과 무대 디자인에서 찾아볼 수 있는 비주얼 아트도 주목받고 있으며 이러한 예술적 감각은 2013년과 2014년 한국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최우수 댄스 & 일렉트로닉 음반상을 수상하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축적된 음악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예정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음악과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최근 발표한 싸이키델릭록 장르의 신곡 <Cactus> 를 포함해 기존의 히트곡들도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티켓 오픈 소식과 함께 공식 SNS 채널에서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와 새로운 소식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음악 팬들은 글렌체크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와 화려한 무대를 만끽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그들의 영향력과 인기를 더욱 입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특별한 공연은 5월 5일(금) YES24 라이브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E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