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11일 공식 SNS 채널에 이채로운 매력이 담긴 세 번째 개별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8일 새 미니 앨범 ‘ODDINARY’와 타이틀곡 ‘MANIAC’발표에 앞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개 중이며, 시크함이 돋보인 콘셉트 티저로 전 세계 팬들이 관심이 쏠린다.
신곡 ‘MANIAC’은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곡 작업을 맡았다.
신보명 ‘ODDINARY’는 ‘이상한’, ‘평범한’이라는 뜻의 두 영단어 ‘Odd’와 ‘Ordinary’를 결합해 완성했고, ‘평범한 우리도 모두 이상한 면을 지니고 있다. 즉 이상한 것이 곧 평범한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미니 앨범 발매에 이어 4월부터 컴백곡과 동명인 두 번째 월드투어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을 개최하고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6월 11일~12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고베, 18~19일 도쿄, 29일 미국 뉴어크, 7월 1일 시카고, 3일 애틀랜타, 6일 포트워스, 9일 로스앤젤레스, 12일 오클랜드, 14일 시애틀, 26~27일 일본 도쿄까지 총 10개 도시 15회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글로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ODDINARY’와 타이틀곡 ‘MANIAC’은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