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걸그룹 A2O MAY(에이 투 오 메이)가 첫 번째 EP 앨범으로 컴백한다.

A2O MAY(CHENYU, SHIJIE, QUCHANG, MICHE, KAT)는 오는 24일 첫 번째 EP 앨범 'PAPARAZZI ARRIVE(파파라치 어라이브)'를 발매한다.

지난해 12월 'Under My Skin(언더 마이 스킨) (A2O)'으로 데뷔한 A2O MAY는 올해 4월 'BOSS(보스)', 8월 'B.B.B (Bigger Badder Better)' 등 세 장의 디지털 싱글을 성공적으로 발표하며 유일무이한 Zalpha Pop(잘파 팝) 장르를 구현한 바 있다.

이번 'PAPARAZZI ARRIVE'는 A2O MAY가 데뷔 10개월 여 만에 선보이는 첫 EP이자 첫 피지컬 앨범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PAPARAZZI ARRIVE'의 공식적인 첫 티저로 블랙 톤의 포스터와 감각적인 아트워크가 공개됐다.

A2O MAY는 ‘PAPARAZZI ARRIVE’ 발매와 함께 미국에서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A2O MAY는 중국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메인스트림 라디오 차트인 미디어베이스(Mediabase) TOP 40에 두 곡을 연속으로, 5주 동안 이름을 올리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또한 미국 대표 음악 축제 중 하나인 ‘102.7 KIIS FM Wango Tango(왕고 탱고)’에 중국 아티스트 최초로 공식 초청을 받으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입증했다.

이와 더불어 오는 21일(현지 시각)에는 미국 뉴욕을 대표하는 아침 뉴스 프로그램 FOX5 ‘Good Day New York’과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 iHeartRadio 산하의 뉴욕 대표 라디오 스테이션 ‘Z100’에서 진행하는 어쿠스틱 공연 프로그램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A2O MAY는 이 같은 다채로운 현지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행보를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앞서 A2O MAY는 'B.B.B'로 중국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QQ뮤직의 신곡 데일리 차트 1위에 올랐고, 중화권 대표 음악 시상식인 'WEIBO MUSIC AWARDS(웨이보 뮤직 어워즈) 2025'에서 올해의 신인상인 '연도 신예 그룹상(年度新锐团体)'을 수상하며 중국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또한, '2025 Strawberry Music Festival(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 '2025 TMEA(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 등 주요 무대를 장식하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더욱 글로벌한 활동을 예고한 A2O MAY의 첫 번째 EP 앨범 'PAPARAZZI ARRIVE'는 오는 24일 전격 공개된다. 앨범은 A2O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쇼핑몰(A2O Global Shop)을 통해 사전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제공 - A2O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