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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DJ’ 앨런 워커, 오는 서울 어린이대공원 축구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세계적인 EDM DJ 앨런 워커(Alan Walker)의 단독 콘서트가 오는 10월 18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서울옥션엑스가 주최하고 (주)에스이십칠이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축구경기장에서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앨런 워커는 소셜미디어 팔로워 1억 5000만, 유튜브 조회수 130억 회,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1000억 회를 기록하는 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다. EDM은 물론 음악 시장 전체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바탕으로 창작 및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10월 공연에서 다시 한번 티켓 파워를 증명할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넘치면서도 풍부한 감성의 음악을 선보이며 EDM 신에 혜성처럼 등장한 그는 ‘Faded’, ‘Alone’, ’The Spectre’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메가 팬덤을 거느린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한국에서 앨런 워커의 인기는 더욱 주목할 만하다. 콘서트마다 이어온 ‘전석 매진’ 기록이 이번 콘서트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주최사 서울옥션엑스 관계자는 “1만 명 이상의 관객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한 “앨런 워커는 ‘Walkerworld’를 통해 음악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게이밍을 결합한 시각적 경험에도 중점을 두고 있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황홀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앨런 워커는 그동안 ‘남다른 한국 사랑’을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다.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과 협업한 것은 물론,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한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는 등 국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약 1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펼치는 단독 무대는 그가 한국 팬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 서울옥션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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