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랜드 커피 소사이어티(Blend Coffee Society, 구 파차 커피 파티·PACCHA COFFEE PARTY)는 글로벌 아티스트 위켄드(The Weeknd)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의 협업으로 탄생한 '삼라 오리진스(Samra Origins)' 컬렉션의 한국 첫 런칭을 기념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 JJ 마호니스(JJ Mahoney's)에서 '위켄드 리스닝 커피 파티(The Weeknd Listening Coffee Party)'를 개최하며 네 번째 에디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당일 1,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아 블랜드 커피 파티의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으며, 다수의 미디어 관계자와 업계 인사들이 함께하며 독보적이고 유니크한 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행사 이후에는 #TheWeekndListeningCoffeeParty #blendcoffeesociety #커피레이브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다양한 인플루언서 및 관계자들의 SNS 인증 콘텐츠가 다수 공유되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힙합·R&B 신을 대표하는 DJ 6인(UGLY DUCK, DJ TEZZ, MINKY, BRIM, XIID, UNI)이 참여해 위켄드의 음악을 각자의 장르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리스닝 믹스셋을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DJ TEZZ는 감각적인 스크래칭과 독창적인 곡 해석으로 파티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JJ 마호니스에서는 위켄드의 음악적 무드에서 영감을 받아 네스프레소 탄자니아 커피를 재해석한 한정 커피 칵테일과 목테일을 선보이며 음악과 미각 경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콘텐츠를 완성했다.

BCS를 운영 중인 BNA측은 "파차 커피 파티로 시작해 블렌드 커피 소사이어티로 리브랜딩한 이후, 커피 파티를 음악·패션·문화가 교차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확장되었다."라며 이번 네 번째 에디션을 계기로 한국을 넘어 파리, 홍콩 등 다양한 도시로 프리미엄 커피 파티 문화를 확장할 계획으로 기대가 크다.”라고 강조했다.
 

BCS는 올해 4월 브랜드 탄생 이후
 

• 첫 번째 에디션: 4월, DJ MORTEN의 미디어 쇼케이스로서 Coffee Party @JJ Mahoney's (Grand Hyatt Seoul)
• 두 번째 에디션: 7월, 1970~80년대 모나코 콘셉트의 아프로하우스를 곁들인 커피파티 @몬드리안 이태원 호텔
• 세 번째 에디션: 10월, 한국 커피 브랜드를 활용한 두바이에서의 커피파티 @부르즈 칼리파 (Burj Khalifa) 
• 네 번째 에디션: 12월, Nespresso와 함께 The Weeknd Coffee Party @JJ Mahoney’s (Grand Hyatt Seoul)
   

를 차례로 선보이며, 커피와 음악을 결합한 커피 파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BCS는 내년에도 국내외에서 다양한 커피·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차별화된 콘셉트의 커피 파티를 선보일 예정으로,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관련 소식과 행사 참여 정보는 인스타그램 @blendcoffeesociet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Press Contact)

Blend Coffee Society

Email: connect@blendnexus.com

<사진제공 - 블렌드 커피 소사이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