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톤 코리아가 럭스 서울과의 협업으로 진행된 미스코리아들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 등장한 미스코리아는 ‘202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을 차지한 최채원, 선(善)에 이름을 올린 정규리와 김지성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밝은 컬러의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 럭스 서울의 미디어 작품을 배경으로 우아한 매력을 아낌없이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 ‘럭스:시적해상도’는 영국 런던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대규모 미디어 전시 ‘럭스: 현대미술의 새로운 물결’의 두 번째 시리즈다.
해당 전시에는 현대 미술 분야의 세계적인 작가인 카스텐 니콜라이(Carsten Nicolai), 피필로티 리스트(Pipilotti Rist), 드리프트(DRIFT), 크리스타 킴(Krista Kim) 등 총 12팀의 아티스트 그룹이 참가했으며, 대규모 시청각 설치 작품 16점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럭스:시적해상도’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전시 2관과 일부 디자인 둘레길에 전시된다. 전시회 티켓은 인터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롤링스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