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롤링스톤 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럭스 서울과의 협업으로 성사된 인코드의 신인 배우 송우주와 정시현의 화보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인이지만 이미 탄탄한 모델 경력과 연기 경력이 있는 송우주와 정시현이 만나 완성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세계적인 거장의 미디어 작품 앞에서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하이패션 화보를 연상케 한 이번 화보에서 송우주와 정시현은 고급스러운 흰 의상을 입은 채 빛과 자연스레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롤링스톤 코리아는 이 두 신인 배우의 화보에 대해 ‘풍부한 표현력을 갖추었다'는 말과 더불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인물들'이라며 이들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 ‘럭스:시적해상도’는 영국 런던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대규모 미디어 전시 ‘럭스: 현대미술의 새로운 물결’의 두 번째 시리즈다.
해당 전시에는 현대 미술 분야의 세계적인 작가인 카스텐 니콜라이(Carsten Nicolai), 피필로티 리스트(Pipilotti Rist), 드리프트(DRIFT), 크리스타 킴(Krista Kim) 등 총 12팀의 아티스트 그룹이 참가했으며, 대규모 시청각 설치 작품 16점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럭스:시적해상도’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전시 2관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사진 제공 – 롤링스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