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숏폼 비즈니스 기업 순이엔티(대표: 박창우)가 틱톡이 진행한 ‘2022 크리에이터나잇 -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MCN 파트너사 1위로 선정되었다.
지난 15일 서울 세빛둥둥섬 가빛섬에서 개최한 ‘2022 크리에이터나잇 – 파트너 컨퍼런스’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2년 틱톡의 인사이트 및 향후 계획과 시상식 및 패널토론을 진행한 행사다.
시상식은 틱톡의 공식 MCN 파트너사 중 1위부터 10위까지 ▲소속 크리에이터의 동영상 조회수 ▲크리에이터 활동 지표 ▲’파트너 크리에이터’ 참여 인증 계정의 국내 조회 수 ▲신규 크리에이터 외부 영향력 지수 등을 기준으로 선정되었다.
순이엔티는 해당 4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뤄내 틱톡 MCN 파트너사 1위로 선정되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순이엔티 MCN 박관용 사업본부장은 ‘글로벌 사업의 솔루션’에 대해 20여분간의 연사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숏폼 콘텐츠에 대한 본질과 글로벌 매니지먼트 사업, 글로벌 커머스 사업, 글로벌 음원 유통사업 등이다.
순이엔티 MCN 박관용 사업본부장은 “순이엔티가 틱톡의 MCN파트너로서 열심히 일한 것을 보상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틱톡의 트렌드와 신규 크리에이터 발굴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내년에도 좋은 성과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순이엔티는 140여명의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를 매니지먼트하는 MCN회사로, 보유한 크리에이터를 바탕으로 광고사업과 IP 및 커머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 뮤직채널인 ‘순레코즈’ 채널을 개설해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음원과 앨범 발매 및 유통, 저작인접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순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