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100% 오프라인 행사로 돌아온 ‘2023 S/S 서울패션위크’(이하 ‘서울패션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그 흥행의 중심에는 총괄 운영사로 참여한 에스팀과 에스팀 소속 아티스트들이 있었다.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에스팀과 에스팀 소속 아티스트들은 서울패션위크에서 다양한 활약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송지오 쇼를 통해 명실상부 톱모델로서의 모습을 펼친 한혜진은 총 240미터의 런웨이에서 무대를 압도하는 존재감으로 좌중을 사로잡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보였다. 더불어 생애 첫 런웨이 위에서 워킹은 물론 퍼포먼스를 펼친 아이키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는 모습과 함께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 오프닝을 장식한 송지오 쇼는 무대 연출 및 기획을 담당하는 패션 이벤트 전문 프로덕션 에스팀 웍스가 직접 기획·연출한 것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 광장에 약 240m 길이의 초대형 런웨이를 구현해 쇼에 웅장함과 성대함을 더했다.
한혜진, 아이키 뿐만 아니라 김별, 박성진, 석일명, 차수민, 태은, 한경현 등 국내외 패션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델들과 김승후, 박세원, 박제니, 박지원, 정하영, 홍태준 등 여러 신인 모델들은 다수의 런웨이에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성공적인 무대를 완성할 수 있었다. 런웨이뿐만 아니라 톱모델 송해나, 배우 최광록, 엔터테이너 유리 등 서울패션위크 속 셀러브리티로 초대된 에스팀 아티스트들은 빛나는 비주얼로 각 쇼를 빛내며 무대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에스팀과 로커스엑스가 공동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초 버추얼 패션모델 류이드(Ryu ID) 또한 서울패션위크 디지털 앰버서더로서 행사를 빛냈다. 행사 개최 전부터 서울패션위크 공식 SNS를 통해 버추얼 휴먼만이 가능한 감각적인 콘텐츠를 선보인 그는 서울컬렉션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입고 트렌드세터로서 새롭게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지난 14일 류이드는 개인 SNS를 통해 서울패션위크 포토콜 행사에 참여한 이미지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더 대중의 눈길을 끌 수 있었다. 브랜드 ‘카루소’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류이드는 서울패션위크 시작 전부터 종료까지 디지털 앰버서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속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에스팀은 서울패션위크 총괄 운영사로 참여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다.
<사진제공 - 에스팀, 로커스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