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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아시아 뮤지션 유일 ‘타미 힐피거’ 뉴욕 쇼 참석 & 2집 ‘노비츠키’ 막바지 작업

빈지노가 미국 현지 시각 11일 오후 7시, 뉴욕 브루클린의 야외극장 ‘스카이라인 드라이브(Skyline Drive In NYC)’에서 열린 ‘타미힐피거’ 공식 패션쇼에 아시아 뮤지션으로 유일하게 공식 초청되어 참석했다.

빈지노는 지난 9일 ‘타미 힐피거’ 공식 행사인 ‘타미 팩토리 가을 2022 런웨이(Tommy Factory Fall 2022 Runway)’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빈지노가 아시아 가수로 유일하게 공식 초청받은 이번 행사는 3년여만에 열린 ‘타미 힐피거’의 공식 쇼로, 브랜드 창립자인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가 직접 참석했고, ’숀 멘데스(Shawn Mendes)’, ‘코트니 카다시안(Kourtney Kardashian)’, ‘트레비스 바커(Travis Barker)’, ‘케이트 모스(Kate Moss)’ 등 전세계 유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빈지노가 아시아 뮤지션으로는 유일하게 공식 초청되었다.

빈지노는 뉴욕에서 ‘타미 힐피거’의 공식 일정들을 모두 소화한 뒤, 자신의 6년만의 솔로 정규 음반인 ‘노비츠키(NOWIZKI)’의 막바지 작업을 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빈지노는 지난해 12월 스웨덴에서 정규 음반 ‘노비츠키’의 첫번째 음반 제작 캠프를 가졌고, 데모곡 ‘SODA’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깜짝 무료 공개하여 음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사진제공 - B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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