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매카트니의 베스트셀러 그림책인 'Hey Grandude!'의 속편인 'Grandude's Green Submarine'이 현재 예약 판매되고 있다.
첫 번째 ‘헤이 그랜두드!(Hey! Granddude)’ 책처럼 ‘그랜두드의 초록 잠수함’도 캐서린 더스트가 삽화에 참여했다.
이 책은 할아버지와 그의 손자들이 음악을 사랑하는 할머니 난두드를 찾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이다. ‘그랜두드의 초록 잠수함’은 미국 랜덤하우스 아동도서, 영국 펭귄 랜덤하우스 아동도서 올해 9월 2일 출간 예정이다.
오리지널 ‘헤이 그랜두드!’는 2019년 9월에 발매되었고 순식간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에서 30만 부가 팔렸다.
매카트니는 "나는 헤이 그랜두드(Hey Grandude!)가 대해 전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것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며 "이 이야기는 어디에서나 그랜두드를 축하하고 그들의 손자들과의 관계와 모험을 그리는 개인적인 이야기"이라고 덧붙였다. 매카트니는 "이 책이 전세계 어린아이들의 자기전 읽어주는 책이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사람들이 첫 번째 책을 좋아하고 속편에 대한 기대를 한다면 그랜두드의 모험에 대한 이야기를 더 쓸 생각이 있었고 그래서 이번에 그랜두드의 초록 잠수함으로 돌아왔다.”
삽화가 더스트는 "그란두드의 초록 잠수함에서 폴과 다시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모두가 새로운 곳을 여행하기를 갈망하는 이 시기에 이 책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모험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 둘 다 이번 책의 새로운 캐릭터 난두드를 그릴때 정말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롤링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