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은 오늘(15일) 정규 2집 ‘Real Love’의 첫 콘셉트 포토 개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흑백 사진 속 우아한 분위기를 가득 내뿜고 있는 멤버들은 리본, 레이스, 진주 등 마치 고전 로맨스 영화 속 주인공을 보는 것 같은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스타일링으로 고전미를 발산, 그동안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독특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특히 한층 더 성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무장한 오마이걸의 모습을 통해 공개될 새 앨범과 이번 앨범으로 또 한 번 입증할 ‘콘셉트 요정’의 위력에 수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Dun Dun Dance’로 연타 히트에 성공하며 각종 음원 차트를 장악, 연간 차트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지난 2020년 발매했던 ‘살짝 설렜어(Nonstop)’와 ‘Dolphin’이 걸그룹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우는 신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아이돌 부문,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핫퍼포먼스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오마이걸의 정규 2집 ‘Real Love’은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주)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