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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8

2022 마지막 뮤직페스티벌 ‘RIDE THE BEAT’ 12월 30일-31일 양일간 개최

By. ROLLINGSTON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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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뮤직페스티벌 ‘RIDE THE BEAT’ 가 3년 만에 다시 개최 소식을 알리며, 12월 30일-31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2년의 연말 대미를 장식할 것을 예고했다.

 

주최 측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개최하는 만큼 대폭 늘린 라인업과 길어진 러닝타임으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공개된 3차 라인업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ZICO와 로꼬, 우원재 pH-1, BIG Naughty ,Jo Gwangil, HOMIES, Dvwn, 토요일에는 MINO, Sik-K, BE’O, JUSTHIS, Ash Island, Leellamarz, SUPERBEEE, UNEDUCATED KID , LIL GIMCHI, Royal 44, Polodared, GONEISBACK 등 다채로운 매력의 힙합 뮤지션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다른 공연과 차별화된 점은 헤드라이너인 ZICO와 MINO(송민호)의 공연타임이 45분 이상 대폭 늘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출연 아티스트들도 그에 준하는 긴 러닝 타임을 선보일 예정으로, 아티스트 개인 콘서트에 버금가는 역대급 알찬 구성의 러닝타임을 자랑한다.

 

주최 측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지친 팬들의 열정을 분출할 수 있도록 팬들과 함께 하나 돼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 파워풀한 에너지와 화려한 퍼포먼스의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들에게 여느 때보다 뜨거운 연말이 됐으면 하는 바람” 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10월에 진행하여 조기매진된 얼리버드 티켓 할인과 더불어, 고생한 수험생들에게는 수험생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6시간 이상의 긴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티켓링크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 관련 사항은 예매 상세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타입커뮤니케이션과 아떼오드가 공동주최하고 힙합플레이야가 후원한다.

<사진제공 - 타입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