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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8

가수 소수빈과 프로듀서 박문치와의 첫 만남, 8일 새 앨범 ‘[Need to talk]’ 발매

By. ROLLINGSTON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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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빈이 8일 오후 6시 새 앨범 ‘[Need to talk]’을 발매한다.

 

소수빈의 이번 앨범은 ‘Need to talk’, ’Have we met before’ 총 2곡으로 이루어진 더블 싱글 앨범으로 지난 싱글 앨범 ‘See you again’ 이후로 약 5개월 만의 컴백이다.

 

첫 번째 트랙 ‘Need to talk’은 이번 더블 싱글의 타이틀곡으로, Z세대를 대표하는 프로듀서로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박문치가 참여해 막강한 시너지를 보여주었다. 소수빈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목소리에 박문치의 그루비한 사운드가 입혀져 세련되고 유니크한 곡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특히, 곡의 후렴구로 갈수록 모던한 사운드의 팝 스타일 편곡이 돋보여 자엽스럽게 몸이 흔들리게 되는 리듬감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트랙, ‘Have we met before’은 소수빈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업라이트, 휘파람 등의 언플러그드 뮤직의 요소들이 더해져 진한 여운을 준다. 섬세한 가삿말과 더욱더 성숙해진 소수빈의 보이스로 첫 번째 트랙과 대비되는 매력을 선사하며 리스너들로 부터 그의 역량을 다시금 선명하게 증명해 보이고 있다.

 

한편, 소수빈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이번 앨범 발매 이후 연말에 예정되어 있는 단독 공연까지 끊임없이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활동 계획을 밝혔다. 오는 24, 25일엔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소수빈의 <Merry Christmasoo>연말 단독 공연이 예정되어있다. 공연 티켓은 멜론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앨범에 관한 정보는 소수빈의 SNS 통해서 확인해   있으며 소수빈의 ‘[Need to talk]’ 8일 오후 6시 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감상해   있다.

 

<사진제공 -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