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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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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5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온리원오브 나인

By. ROLLINGSTON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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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오브 대망의 솔로 프로젝트가 드디어 끝맺음을 짓게 되었다. 마지막 주인공은 나인. 지난 밀의 솔로 프로젝트에서 이어지는 뮤직비디오로 장중한 끝을 마무리 짓게 된다. 

이번 타이틀 ‘beyOnd’는 기존 솔로프로젝트처럼 프로젝트의 주인공 나인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뮤직비디오를 통해 또 한번 멋진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인상적이었던 솔로프로젝트들과 함께 온리원오브는 2023년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온리원오브가 라이온과 함께 맞이할 2023년은 어떤 모습일까? 이번 프로젝트의 주인공 나인에게 직접 물어보았다.

 

1. 안녕하세요. 온리원오브 나인님, 롤링스톤 코리아 구독자 여러분께 새해를 맞이하는 힘찬 인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23년 계묘년! 'undergrOund idOl' 프로젝트의 마지막 주자이자 신곡 'beyOnd'로 인사드리는 온리원오브의 막내 토끼 나인이라고 합니다! 멤버들의 기사를 보면서 저도 얼른 롤링스톤 코리아 구독자 여러분에게 제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드디어 기회가 왔네요!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신 롤링스톤 코리아에게도 너무 감사드려요 :)

 


2. 이번 앨범은 지난 프로젝트들과 다르게 개인적으로 왠지 따스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다른 솔로프로젝트와 음악적인 결이 조금 다르게도 느껴지는데요, 간단하게 앨범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저의 앨범 타이틀곡 'beyOnd'는 그 뜻에 집중을 한 것 같아요. 'begin'으로 시작해서 'beyOnd'로 프로젝트의 끝을 알리는 게 아닌 온리원오브는 그 너머의 것을 본다는 의미로요. 그런 의미에서 'beyOnd'의 가사 중 '얼음 위로 피어나는 꽃' 은 온리원오브가 솔로 프로젝트로 얻은 무언가 일 수도 있고, 온리원오브 그 자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곡의 분위기는 온리원오브의 솔로 프로젝트가 겨울에 끝나지만 라이온에게 따뜻하게 마무리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그렇게 나온 것 같아요.

얼음 위로 피어나는 꽃처럼 청자분들도 항상 힘내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3. 온리원오브의 솔로프로젝트의 마지막 장을 나인 님이 맡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부담도 컸을텐데요, 솔로프로젝트를 준비했던 당시 심경은 어땠나요?


솔직히 마지막이라는 부담감이 많이 크긴 했습니다. 좋은 곡을 만들기 위해 같이 얘기하고 작업하는 과정이 너무 어렵고 힘들었거든요.. 하지만 그로 인해서 또 성장하는 계기가 되는 프로젝트였던 것 같아서 큰 부담감을 오히려 즐기려고 했어요.

그리고 항상 저희를 위해 고생해 주시는 Haeil형, Nap!er형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항상 저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는 멤버들이 있어서 오히려 자신이 있었던 것 같아요!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마지막 장이 잘 덮였으면 좋겠습니다.

 

4. 지난 번 뮤직비디오와 내용이 그대로 이어지지요. 표현하신 감정선이나 연기력을 보면 연기에 도전하셔도 되겠다고 생각해봤는데요(웃음), 뮤직비디오 촬영 시 에피소드가 어떤 것이 있었을까요?


아직 많이 부족한데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끄)

이번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그동안의 온리원오브 뮤직비디오에서는 아름다움과 멋을 연기했다면,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에서는 내면의 감정을 연기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더 어렵고 낯설게 느껴져서 촬영 초반에는 실수도 많고 어색했는데

그럼에도 이렇게 칭찬을 받은 건 제 친구 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에도 나오지만, 제가 힘들어하고 어색해 할 때마다 '잘하고 있다 원래 하듯이 해'라고 하는 말들이 정말 큰 힘이 됐어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촬영을 하면 할수록 서로 의지하게 되고, 합도 잘 맞아지면서 더 친해지게 된 것 같은데, 솔로 프로젝트가 정말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주네요 (웃음)

 


5. 이번 타이틀곡 작사를 맡으셨습니다. 어떤 감정으로 가사를 쓰셨고 어떤 부분을 리스너들이 알아주시길 바라는지 포인트도 콕 짚어주세요.


제가 'beyOnd'의 가사를 보면서 느낀 감정은 자신감이었어요. 내 마음속에 움츠려있는 씨앗을 얼음 위로 꽃피우는 건 나의 자신감이다. 제가 쓴 가사는 아주 일부분이긴 하지만 'beyOnd' 너무나도 아름다운 가사니까 즐겨주셨으면 좋겠고,

온리원오브의 노래들이 항상 그렇듯 곡의 해석은 재미를 위해 리스너 분들의 상상에 맡깁니다 :)

 


6. 기나긴 솔로프로젝트가 끝이 났어요. 매번 합심해서 6명의 멤버들이 앨범을 만드는 것과는 달리 이번 솔로 프로젝트는 자신들만의 목소리로 트랙을 채웠어야 해서 부담들도 많았을 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뿌듯함들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나인 님께서 솔로프로젝트로 얻은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멤버들의 솔로 앨범을 작업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영광이었고 감사한 일인 것 같아요. 7개월이라는 시간이 정말 바쁘게 지나간 것 같은데, 실력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정나인이라는 사람도 여러 일을 겪으면서 많이 성장할 수 있었어요. 그중에서도 제일 많이 얻은 건 자신감인 것 같아요! 앨범이 하나씩 나올 때마다 너무 잘하고 있다, 우리 나인이가 최고라고 많은 응원과 큰 사랑을 보내주신 라이온 덕분에 제 앨범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고 앞으로 나아가야 될 길도 당당하게 걸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라이온♥

 



7. 솔로프로젝트의 완수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시게 되었습니다. 2022년의 나인은 어땠는지, 또 2023년의 나인은 어떤 사람이 될지 미리 예측해볼 수 있을까요?


2022년의 나인은 끊임없이 저에게 망치질하는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2023년에는 그 망치질이 저에게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확인하실 수 있는 해 일 것 같아요. 자신 있는 만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8. 솔로프로젝트를 끝내시면서 가수로서의 가치관도 한층 더 성숙해지셨을 것 같습니다. 가수라는 직업을 선택하신 이후 ‘어떤 뮤지션이 되겠다’는 목표가 있으실 것 같아요.


처음 가수를 해야지라고 마음을 먹었을 때는 무조건 큰 무대 그리고 많은 팬분들 앞에서 노래를 해야지!라는 생각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항상 저희의 앨범을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라이온들이 있기 때문에 거창한 의미보다는 그저 라이온의 기대에 부응하는 뮤지션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 저희가 신곡이 나왔을 때 ‘역시 온리원오브’ 라는 얘기가 나올 수 있도록 항상 더 노력하겠습니다.

 


9. Day&Nine으로 뛰어난 편집실력을 과시하고 계세요. 향후 브이로그에서 새롭게 시도해보고 싶은 콘텐츠가 있다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최종 목표는 'Day&Nine'이라는 곡의 뮤비를 만들어보는 거예요. 목표는 높게 잡는 게 좋으니까 그렇게 한 번 잡아보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브이로그의 의미와는 조금 달라질 수 있겠지만요 (웃음)

 



10. 솔로프로젝트를 완수하면서 더욱 멤버 생각이 많이 났을 것 같습니다. 새해를 맞이한 멤버 분들께 한마디씩 해주신다면?


규빈이 형 내년에는 더 웃긴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라요

리에 형 내년에는 더 패셔너블한 사람이 되길 바라요

유정이 형 내년에는 더 강한 사람이 되길 바라요

쭌지 내년에는 5옥타브를 뚫는 사람이 되길 바라요

밀아 우리는 건강하자

온리원오브 파이팅!



11. 솔로프로젝트도 만족스러웠지만 역시 하나가 된 온리원오브를 우리 라이언 여러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온리원오브와 라이온이 어떤 모습으로 함께 하게 될까요?


항상 그렇듯 내년에도 서로에게 친구 같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로 함께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온리원오브 완전체로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작업하고 있으니까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

 


12. 지금까지 온리원오브 나인 님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롤링스톤 구독자 여러분께 새해인사 부탁드립니다.


우선 너무 좋은 인터뷰를 준비해 주신 롤링스톤에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덕분에 솔로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느낀 감정을 한 번 더 정리하게 되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롤링스톤 구독자분들! 계묘년! 럭키토끼 나인이의 'beyOnd' 들으시면서 행운의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라이온!!! 드디어 나 솔로 나왔다!!! 많이 들어줘요!!! 사랑해 라이온!!! 뿅!


 

<사진제공 - 에잇디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