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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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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정상을 노리는 갈색 눈동자, 다크비

By. ROLLINGSTON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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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가 돌아온다. 신곡 <안취해 (Sober)>의 30초 분량의 짧은 스포일러 영상에서도 더 완성도 있는 음악을 향한 열망으로 온전해진 그들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다채로운 색의 무드 안에서도 하나가 된 듯한 움직임에, 이들의 다음 한 걸음이 언제나처럼 궁금해진다.  

다크비가 BB를 사로잡은 매력은 타협하지 않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선보이는 데에 있다. 덕분에 이찬, D1, 테오,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 9명의 기세등등한 청년으로 구성된 다크비는 그들의 셰르파이자 단짝 친구들인 BB의 지원 아래 무럭무럭 정상을 향해 등반하고 있다. K-pop 씬의 고지를 등반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힘든 여정이 동반된다. 다행히 이들은 BB의 지원으로 훌륭히 작은 동산들을 헤쳐 나갔고 마침내 미국 투어라는 거대한 산을 마주하게 되었다. 그러나 거친 산세에도 BB가 있어 다크비는 언제나 든든하다.

이렇게 지속해서 작은 산들을 정복 중인 다크비를 롤링스톤 코리아가 만나보았다. 그리고 우리는 이 매력적인 9명의 청년을 정상에 오르기 전 그들을 계속해서 만날 용의가 있는데, BB의 생각도 같으리라 믿는다.


1. [RSK] 안녕하세요. 다크비 여러분, 롤링스톤 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소개와 인사 부탁드립니다. 


이찬: 안녕하세요. 저는 다크비의 리더이자 랩, 퍼포먼스를 맡고 있는 이찬입니다. 

D1: 안녕하세요. 다크비의 리더 D1(디원)입니다. 반갑습니다. 

테오: 안녕하세요! 다크비에서 메인보컬과 아크로바틱을 맡고 있는 테오입니다.

GK: 안녕하세요!! 다크비의 래퍼이자 강렬한 핑크 보이로 컴백한 GK(지케이)입니다.

희찬: 롤링스톤 코리아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크비의 메인 댄서, 긴급! 사이렌남으로 컴백한 희찬이라고 합니다.

룬: 안녕하세요. 다크비의 서브 보컬을 맡고 있는 룬입니다. 롤링스톤 코리아와 첫 인터뷰를 하게 되어 너무 좋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준서: 안녕하세요~ 다크비 메인 댄서 황준서입니다.

유쿠: 안녕하세요! 다크비의 부드러운 태양 유쿠입니다! 춤과 노래를 맡고 있고 일본에서 왔습니다!

해리준: 안녕하세요! 저는 다크비의 막내 해리준이라고 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것은 춤입니다!


2. [RSK] 이번에 미니 4집 [REBEL]로 돌아왔어요. 이번 앨범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찬: 이번 앨범에서는 기존 다크비의 이미지에서 탈피해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는 앨범입니다.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이미지를 통해서 새롭고 더욱 강렬한 느낌을 드리려고 많이 노력한 앨범이니까,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D1: 저희 타이틀곡인 <안취해 (Sober)>는 트랩 리듬을 베이스로 한 힙합 장르의 곡이고 ‘좋아하는 이성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만, 술에 안 취하면 말할 용기가 없다.’는 내용을 재미있게 담은 곡입니다.



 


3. [RSK] 이번에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다크비 멤버로서 스스로 음악적으로나 내면적으로 가장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해요. 그 이유는요? 


이찬: 이번에는 콘셉트에 맞게 전체적으로 눈빛이 더 강렬해진 것 같아요. 항상 어리게만 봤던 해리준도 사진을 보니까 성숙한 느낌이 나서 놀랐습니다! 

D1: 어느덧 데뷔 3년 차가 되었다 보니 음악적으로는 물론 내면적으로도 성장한 것 같다고 느낍니다. 음악적으로는 작사, 작곡을 하면서 좀 더 다양한 장르를 접하게 되다 보니 가사와 탑 라인을 쓸 때 여러 가지의 방안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내면적으로는 여유가 생겨서 전체적으로 마음가짐이 성장한 것 같다고 느끼는 순간이 많아요.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테오: 다양한 음악들을 들으면서 꾸준히 음악성을 넓혀가고,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GK: 데뷔 3년 차가 되면서 멘탈적으로도 더욱 강해졌고 멤버들끼리도 더욱 돈독해진 것 같아요. 이번에는 다크비가 제일 자신 있는 장르로 컴백해서, 음악적으로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희찬: 공백기 동안 랩 연습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랩 파트가 늘었어요. 그래서 댄스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보여드릴 수 있는 부분이 많아져서 성장했다고 느꼈습니다.

유쿠: 이번 앨범은 다크비가 제일 잘할 수 있는 장르인 것 같아요. 앨범을 거듭할수록 조금씩 저희만의 소리를 찾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면서 연습하니, 더 성장한 걸 느낍니다. 


4. [RSK]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을 준비하면서 이전과 다르게 어려웠던 점이나 특별하게 새로웠던 점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찬: 평소에 물건을 발로 차거나 던지는 거친 행동을 하지 않는데, 이번 타이틀곡 <안취해 (Sober)> 콘셉트 자체가 ‘자유분방하고 거친 반항아’라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반항아적 느낌을 살리려고 하다 보니 그게 어려웠던 것 같아요. 평소에 물건을 던지거나 사람을 째려보지 않아서 그런 느낌을 내기가 어려웠어요. 

D1: 그동안은 저희가 타이틀곡의 안무를 직접 창작해서 구성했는데 이번에는 그동안 저희가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과 스타일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릴트’라는 안무팀에게 안무를 받았어요. 안무를 배우고 의견을 들으며 보완해야 할 점을 발견하기도 하고, 또 배운 안무를 흡수해서 완전하게 저희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겪어보니까 새롭게 느껴지더라고요. 저희의 색깔을 찾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었다고 생각해서, 또 다음 챕터가 기대됩니다. 

테오: 저는 어려웠던 것보다 특별했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저희가 4부작 시리즈를 막을 내린 후에 싱글 앨범까지 발매하면서 연장선까지 끝이 났고, 이번 앨범으로 새로운 도약을 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GK: 이번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코로나에 걸렸어요. 격리 해제하자마자 바로 뮤비 촬영을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라서 군무씬을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그렇지만 격리가 끝나고 멤버들끼리 짧은 사이에도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완벽하게 군무씬을 소화했다는 점에서, 또 하나의 틀을 깨고 새로운 문을 열었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아요. 


5. [RSK] 이번 앨범 [REBEL]을 작업하면서 다크비 멤버 서로에게 힘이 되는 순간이 있었다면 언제였나요? 그 이유는요? 


룬: 비단 이번 앨범뿐만 아니라 매 앨범마다 멤버들이 함께 있어줬기 때문에 정말 많은 힘이 되었어요. 녹음을 할 때, 안무를 맞출 때 멤버들이 옆에서 조언을 해주고 그로 인해서 저도 더욱 발전하고 있거든요. 그 외에도 서로 다방면으로 힘을 주고 도와줘서 항상 고마워요. 이렇게 좋은 멤버들과 팀을 이뤄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준서: 제일 기억나는 것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군무씬입니다. 퍼포먼스가 굉장히 돋보여야 하는 곡이기 때문에 군무씬을 가장 많이 찍었거든요. 멤버들 반절 이상이 코로나 후유증으로 군무씬 때 많이 힘들어했었는데 서로 농담도 주고받고 배려하면서 으쌰 으쌰해서 만족스럽게 촬영을 마쳤어요! 그때 느꼈던 멤버들 간의 끈끈한 감정이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유쿠: 멤버들 전원이 함께 있을 때가 제일 힘이 되어요. 다 같이 안무도 하면서 장난을 치고 게임도 하고, 밥을 먹고 치우는 때에도 즐겁게 하니까 힘든 일이 있어도 그 안에서 에너지가 충전이 되는 것 같아요! 

해리준: 수록곡 <Get Away> 안무를 짤 때 서로에게 가장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서로 아이디어를 내고 의견을 나눌 때 즐거운 작업이었어요. 그리고 안무를 다 완성했을 때 ‘우리’가 해냈다는 감정이 들어서 함께 있음에 힘이 되었던 것 같아요. 

 




6. [RSK]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그러면 스스로 힘들 때 위로가 되어주던 혹은 가장 의미 있는 노래가 있는지 궁금해요. 그 이유도 함께요!


이찬: 김뮤지엄의 <아파레시움>이요. 공허하고 지칠 때 혼자 이 노래를 듣고 산책을 하면서 위로를 받아요. 이 노래를 들으면 지금까지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달려온 제 모습들이 스쳐 지나가요.  

D1: 저는 연습생 생활을 하기 전부터 힘들 때마다 신용재 선배님의 <오늘>이라는 곡을 들으며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오디션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이 노래를 들었었는데 많은 공감이 되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GK: 힐링이 필요할 때는 SOLE 선배님의 <RIDE>라는 곡을 듣고 있어요. 친구들과 한강에서 돗자리 깔고 노는 상상을 하면 기분도 산뜻하고 재충전이 되더라고요! 

희찬: 데뷔 2주년 기념으로 유튜브 채널에 올렸던 팬송 <Bestie>입니다. 한결같이 응원해 주셨던 팬들을 위해서 준비한 곡이기 때문에 힘들 때 이 곡을 들으면 팬분들이랑 함께 있는 느낌도 들어 가슴이 울컥하고 감정이 벅차서 더 열심히 살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는 곡이거든요. BB사랑해요! 

준서: 지치고 힘들 땐 비비님의 <PADO>를 많이 들어요. 이 곡을 들으면 마음도 몽글몽글 하고 비비님의 음색을 듣고 있으면 모든 걱정이 싹 사라지는 것 같아요! 


7. [RSK] 오는 6월 첫 미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인데요! 처음 미국 투어 콘서트로 감회가 색다를 것 같아요! 멤버들의 각자 심정이 어떠신가요? 


이찬: 평소에 너무 가보고 싶었던 미국을 가수로서 공연을 하러 가는 게 너무 신나고, 가서 다크비의 무대를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D1: 해외로 나가서 공연을 많이 못 해봤기 때문에 실감이 나진 않지만 굉장히 설렙니다. 이번을 계기로 해외에 계신 K팝 팬분들과 BB분들을 만나서 직접 저희 무대를 보여드리고 더 알리고 싶습니다. 

희찬: 또 하나의 꿈이었기 때문에 너무 떨립니다. 그만큼 더 잘 하고 싶고 보여드리고 싶은 게 많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 투어 후에 더 성장해 있을 저희가 기대되고 또 무대 위의 모습을 상상하면 정말 떨립니다.

준서: 첫 미국 투어! 너무 행복하고 설레는 중입니다. 일단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고 싶어요! 


8. [RSK] 그러면 전 세계 팬들이 콘서트를 더 잘 즐길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이찬: 다크비의 전곡을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곡이 익숙해지면 콘서트를 보시면서 같이 따라 부를 수 있고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

GK: 저희가 열심히 해서 팬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드리면 자연스럽게 재미있고 행복한 공연이 될 것 같아요. 열심히 준비해서 갈게요! 즐기러 와주세요!

테오: 저희 공연에 오시기 전에 다크비의 곡들을 들어주시면 훅 멜로디가 따라 부르기 쉽고 또 중독되기 때문에 다 함께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준서: 콘서트를 더 잘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다크비와 재미있게 놀러 왔다고 생각하시고 공연에 오시기 전에 다크비 영상들을 많이 보시고, ‘이런 친구들이구나.’ 생각하고 와주세요! 

해리준: 저희 타이틀곡들 중에 포인트 안무가 하나씩 꼭 있는데 노래도 같이 따라 부르면서 포인트 안무를 같이 따라 추시면 공연을 더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9. [RSK] 지난 4월 20일 종영한 Mnet <다크비 유나이티드> 프로그램은 다크비 여러분 첫 단독 리얼리티로 많은 팬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프로그램 촬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희찬: 서커스 쳇바퀴를 돌았던 경험이 가장 크게 기억에 남아요. 고소 공포증이 있어서 너무 무서웠어요! 두 번은 못할 것 같습니다.  

준서: 다크비 유나이티드를 촬영하면서 너무 신박한 미션들이 많았어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래도 갑자기 멋지게 등장한 아마존 팀원분들이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요!

해리준: 제가 평소에 바타 안무가님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안무가님한테 배우고 연습도 하고 사진도 찍고 한 자리에 함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했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10. [RSK] 다크비 여러분,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나 각자 바라는 무대는 무엇인가요? 


이찬: 저는 미국 투어를 시작으로 전 세계를 돌면서 공연을 하고 싶고 한국에서도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싶어요 기다려 주신 만큼 보답하고 싶어요.

D1: 전 세계 팬분들과 직접 만나가면서 교감할 수 있는 무대를 하고 싶습니다.

테오: 많은 대중분들께서 K팝하면 다크비가 떠오르게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까지 지금처럼 항상 꾸준히 좋은 모습 좋은 곡 많이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GK: 저희는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인지도를 얻고 싶고, 올해에는 반드시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해보고 싶습니다! 

준서: 많은 사람들에게 롤 모델로 기억될 만큼 멋진 팀이 되고 싶습니다! 

해리준: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는 것이 지금 제일 이루고 싶은 꿈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 하루빨리 저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11. [RSK] 지금까지 롤링스톤 코리아와 긴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를 통해 아티스트 다크비 여러분을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마지막으로 간단한 인터뷰 소감 및 끝인사 부탁드릴게요! 


이찬:  이번 앨범도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그만큼 자신 있으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항상 함께해 줘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D1: 저희를 더 알릴 수 있도록 이렇게 인터뷰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성장하고 멋있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테오: 롤링스톤 코리아와의 첫 인터뷰인데 섬세하게 질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오래오래 저희의 성장을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BB분들에게 새로운 곡으로 멋진 모습 보여드릴 생각에 너무 기쁩니다. 항상 팬분들과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GK: 이번 인터뷰를 통해 저의 속마음도 정리할 수 있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희찬: 소중한 질문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에는 정말 색다른 모습일 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룬: 저희의 이야기를 롤링스톤 코리아를 통해 많은 분들께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롤링스톤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 드리고 싶습니다. 즐겁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인터뷰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유쿠: 이렇게 좋은 인터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고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고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준서: 앞으로 더욱 성장할 다크비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해리준: 롤링스톤 코리아와 이렇게 인터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다크비 눈 여겨 봐주시고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제공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