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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JUST B(저스트비), 오늘(30일) 데뷔 1주년

By. ROLLINGSTON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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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B(저스트비)가 데뷔 1주년을 맞이했다.

JUST B는 소속사 블루닷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희의 비타민인 ONLY B(온리비, 팬덤명) 덕분에 행복한 1년을 보냈다. JUST B는 이제 시작이다. 훨씬 성장한 모습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음악을 들려드리겠다. 앞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더 행복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6월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DAMAGE(데미지)'로 정식 데뷔한 JUST B는 첫 싱글의 'TICK TOCK(틱톡)', 미니 2집의 'RE=LOAD(리로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JUST B의 탄탄한 실력과 반짝이는 열정이 매 무대마다 빛을 발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간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세 편이 모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미니 2집 'JUST BEGUN(저스트 비건)'은 데뷔 앨범 대비 5배 상승한 초동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SNS 팔로워 증가 추이와 아이튠즈를 비롯한 글로벌 차트 등 다양한 지표에서도 JUST B는 차근차근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퍼포먼스 맛집'으로 시작한 JUST B의 출사표는 1년 사이에 'K-POP 언리미터(Unlimit+er)'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계속해서 한계 없는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RAGE 3부작을 성료하고 더욱 큰 가능성을 열어둔 JUST B의 새로운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2년차 JUST B의 본격적인 포부는 오는 7월 30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단독 미니 콘서트 'JUST Be with you'에서 만날 수 있다. 데뷔 1년 만에 단독 공연을 성사시킨 JUST B는 무대로서 그간의 성장과 자신감을 증명할 예정이다.

한편, JUST B는 오는 7월 30일에 펼칠 첫 번째 단독 미니 콘서트 'JUST Be with you'준비와 팬들과 꾸준히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 제공 - 블루닷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