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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보일러 룸X발렌티노] 우원재와 함께한 협업 공연, 글로벌 뮤지션을 후원하는 두 번째 퍼포먼스!

By. ROLLINGSTON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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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플랫폼 보일러 룸(Boiler Room)과 메종 발렌티노가 두 번째 라이브 공연 시리즈를 시작한다. 이번 공연 세션에는 한국의 우원재(Woo)를 포함한 뮤지션, 브리 런웨이(Bree Runway), 이콘(Ichon), 클레르 라퓌(Claire Laffut), 그리고 블랑코(Blanco)가 참여한다. 모든 뮤지션이 발렌티노의 이번 시즌 컬렉션 룩을 착용했다.

 

202012월 진행했던 씨피카와의 협업 이후 선보이는 이번 시리즈는 올해 음악을 발표하는 신진 음악인들의 공연 영상으로 채워진다. 그 첫 번째 세션으로, 730일 펼쳐진 우원재의 공연에서는 미발표곡인 ‘Peacepool Place’를 독점 공개했고 나머지 아티스트의 세션은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발렌티노 액트 컬렉션과 로만 팔라조 컬렉션 룩을 걸친 아티스트는 3D 아티스트, 마샤 밧시(Masha Batsii)가 제작한 끊임없이 변하는 새로운 차원의 세트에서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관련 영상은 보일러 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링크 : bit.ly/3A2Kqcj)

 

 

*보일러 룸 소개 BOILER ROOM

(보일러 룸(Boiler Room)은 독립 음악 플랫폼이자 문화 큐레이터로 클럽 문화를 영화, 영상, 파티 등을 통해 더 넓은 세계와 연결한다. 보일러 룸은 처음 웹캠으로 시작하여 이제는 런던 언더그라운드 씬을 장악했다. 2010년 이후 200여개 도시에서 5,000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8,000회 이상의 공연을 하며 독점적 아카이브를 구축했고 매달 2 8천만명 이상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보일러 룸, 발렌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