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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4
HYNN(박혜원)이 첫번째 정규 앨범 ‘First of all’로 돌아왔다. ‘처음’과 ‘모든’이라는 두 단어가 가진 심상, ‘가장 먼저’라는 사전적 의미를 함께 품고 있으며, ‘처음’처럼 강렬한 사랑의 다양한 순간을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성으로 아우른 앨범이다.
HYNN은 특유의 섬세한 목소리로 사랑과 이별의 순환을 노래하는 11 트랙을 완성했다. 이 가운데 이별의 감정을 담은 '이별이란 어느 별에 (Feat. 조광일)', 세상을 향한 당찬 외침 '결승선 (RUN)'을 더블 타이틀로 내세웠다. HYNN(박혜원)은 상반된 두 테마의 곡을 탁월한 보컬로 더욱 호소력 있게 표현했다. 특히 HYNN특유의 강점인 짜릿한 고음과 밀도 높은 감정 표현은 리스너들을 감동케 한다.
또한, HYNN이 음악적 롤 모델로 꼽는 ‘알앤비 레전드’ 가수 양파, ‘감성 끝판왕’ 카더가든, ‘쇼미더머니10’ 우승자 래퍼 조광일 등 실력과 감성을 압도하는 가수들이 함께 참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사진제공 - 뉴오더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