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Menu

Read Next 홍이삭 “내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담을 수 있는 뮤지션이고 싶어요"

가나다순보기

Music News

HOME Music News

2023-01-16

더로즈, 3월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남미' 출격…韓 인디 록 밴드 최초

By. ROLLINGSTONE KOREA

//www.youtube.com/embed/?wmode=opaque&rel=0&loop=0&autoplay=0

밴드 더로즈(The Rose)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남미' 한국  인디  밴드로 참여한다.

 

더로즈(김우성박도준이하준이재형) 오는 3 17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18 칠레 산티아고, 24 콜롬비아 보고타, 26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남미무대에 오른다.

 

특히 더로즈는 '롤라팔루자 남미' 콜롬비아 보고타의 에스테레오 피크닉에서 공연하는 최초의 한국 인디  밴드로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관심을 증명했다더로즈는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더로즈만의 에너지를 전달하며 페스티벌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더로즈는 "저희가 '롤라팔루자 남미' 에스테레오 피크닉에서 공연하고남미에 계신 블랙 로즈 여러분들과 재회할  있게돼 영광이다감사하다" 공연하게  소감을 밝혔다.

 

'롤라팔루자' 대규모 야외 음악 축제로이번 남미 페스티벌에는 Drake(드레이크) Billie Eilish(빌리 아일리시), Blink-182(블링크-182), Tame Impala(테임 임팔라등이 헤드 라이너로 참여한다.

 

앞서 더로즈는 빌보드의 'Next Big Sound', 'World Digital Song Sales', 'World Albums' 차트에서 10 안에 이름을 올리며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아티스트   팀으로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이어 지난해 10 더로즈는 팬들의 이야기와 '음악을 통해 사람들을 치유한다' 메시지를 테마로  정규앨범 'HEAL ()' 발매했고해당 앨범은 빌보드 'Heatseekers' 한국  밴드 부문에서 최고 기록을 세우는   세계에 존재감을 알려가고 있다.

 

또한 더로즈는 지난해 10 개최된 미국 시카고부터 상파울루까지 북미와 라틴 아메리카  도시 티켓을 매진시키며 글로벌 상승세를 알렸다더로즈는 오는 20 진행되는 한국 콘서트를 시작으로 역시 매진을 기록한 아시아 투어와 유럽 14 도시에서 월드 투어 'HEAL TOGETHER' 진행하며 2023년에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Transparent Arts(트랜스페어런트 아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