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Menu

Read Next BTS 슈가가 품은 야망의 본색

가나다순보기

HOME Music All

2021-12-16

우울한 날 귓가에 행복을 속삭여 주는 가수, 벤

By. ROLLINGSTONE KOREA

//www.youtube.com/embed/ObspZOPE7zc?wmode=opaque&rel=0&loop=0&autoplay=0

벤은 ‘심금을 울리는 가수다’는 상투적인 표현만으로는 충분히 설명할 수 없는 가수이다. 그녀의 섬세한 보이스를 듣고 있노라면 ‘슬픔도 극에 달하면 되레 행복이 된다’는 느낌이 든다. 벤이 이 땅의 대중에게 전하는 슬픔의 카타르시스는 <꿈처럼>, <열애중>, <180도> 등의 연속 히트곡으로 대변되기도 했다. 그 작은 체구 안에서 섬세하게 컨트롤되면서 쏟아져 나오는 고음은 감정적으로나 기술적으로도 청자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작년에 행복한 가정을 이룬 벤은 예전보다 더욱 청자에게 음악으로 행복을 주는 듯하다. 롤링스톤 코리아는 이 행복한 가수의 행복한 음악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안녕하세요, 벤 님! 롤링스톤 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 나누게 되어 영광입니다.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와 인사를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롤링스톤 코리아! 반갑습니다. 가수 벤입니다!



섬세한 감정 처리와 청아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벤 님의 가장 큰 무기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가사에 감정을 담아 목소리로 표현해 내는 벤 님만의 방법이나 스킬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제가 조금 감성적이에요. 사실 굉장히 많이요. (웃음) 그래서 제가 부르는 곡에 담긴 이야기나 가사, 그 감정에 공감을 잘하는 것 같아요. 또는 경험이랄까요?!
 





 


음악을 처음 시작하겠다고 결심한 그날부터 지금까지를 회상해 볼 때 지금의 벤 님이 되기까지 가장 크게 변화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마음가짐이요. 데뷔 초에는 정말 자신감도 부족했고, ‘내가 왜 여기에 있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무대를 많이 두려워했어요. 근데 데뷔 후, 짧은 무명 시절이랄까요? 그 시간이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것 같아요. 그때 마음을 다잡고 기회만 오기를 바라면서 만반의 준비를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데뷔가 빨랐던지라 경험이 부족했고 모르는 것 투성이였죠. 그랬지만 그 시간을 보내면서 단단히 마음먹었던 게 지금의 제가 되는 데 큰 영향을 준 것 같네요.



벤 님의 음악을 사랑해 주는 많은 대중과 팬분에게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끝까지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음악으로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친구가 될 수 있는 그런 가수로 남을게요! 감사합니다.





벤의 인터뷰 전문과 이미지는 롤링스톤 코리아 스페셜 2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hotographs by JK PHOTOGRAPHY


 

A Glimmer of Hope on a Rainy Day, Ben



“The singer who deeply touches you” may be somewhat cliché and not accurately describe the kind of singer Ben is. When you listen to her ethereal voice, you may begin to understand what people mean when they say that even a sad moment can become happy. Ben offers her listeners a release from sadness upon hearing her hits “Like a Dream, Loving, and 180 Degrees.” Her technique and the carefully controlled emotions that pour from her petite stature are powerful enough to captivate listeners. Happily married as of 2020, she is bringing that joy to listeners through her music. Rolling Stone Korea decided to chat with this singer who is always full of delightful stories.




Hello, Ben! It’s an honor to have you with us in this interview with Rolling Stone Korea. Before our interview, please introduce yourself, and say hello.


Hello, Rolling Stone Korea! Nice to meet you. I am the singer, Ben!



We believe that your greatest strength and weapon is your captivating and angelic voice. You are so good at delicately controlling your emotions. Is there a method or skill for expressing the feelings in your lyrics using your voice?


I’m a bit sentimental, actually, a lot. (Chuckle) That’s why I really resonate with the lyrics or stories in the songs that I sing. I guess you can also say it comes from experience!



Looking back from the day you first decided to make music until now, what has been the most significant change in yourself as you became the Ben you are today?


I’d say my mindset. When I first debuted, I lacked confidence and was afraid of performing. I didn’t have a clue about what I was doing on stage. But after debuting, there was a short nameless period in my career that made me who I am today. I think that’s when I pulled myself together and started to prepare for any opportunity that came my way. To be honest, my debut came really early. So, I lacked experience. There were so many things I didn’t know. But through those adversities, I became stronger and made me the person I am today.



Is there anything you’d like to say to your fans and the public who love your music?


Thank you for hearing me out. I’ll always be the singer and friend who brings you comfort! Thank you.






Check out the 2nd Special Edition issue of Rolling Stone Korea for more of Ben's photos and interview session.


Photographs by JK PHOTOGRAPHY